-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03 09:02:42
Name   dolmusa
Subject   “김현숙 장관, 뉴질랜드 대사 발언 왜곡하며 여가부 폐지 주장”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64186.html

한준호 의원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 확인해보니 [대사 쪽에서도 (발언 왜곡에 대해) 상당히 불편해 하고 있다고 한다”며 “대사관에서 여가부 쪽에 항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현숙 장관은 한준호 의원의 지적이 계속되자 “채텀하우스 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고 했다가 “채텀하우스 룰을 모른다”고 말을 바꿨다. 내용 왜곡 지적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해당 발언에 대해) 대사가 불편하다고 하면 대사와 말씀을 나눠야 할 부분”]이라고 답했다.

--------
좀 된 기사입니다만..
신용과 국제사회 관계로 먹고 살아야 하는 이 국가에서
이 정권이 얼마나 신뢰와 믿음을 박살내고 다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상황이라 소개해 봅니다.

제가 볼때는 개선의 정은 없어보여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337 정치박지원 "文대통령, 박근혜·이명박 재판 끝나면 사면할 것" 22 empier 20/05/22 4295 0
8054 방송/연예美 NBC, '일본 식민지배 옹호' 망언 해설가 해고 2 tannenbaum 18/02/12 4295 0
10104 기타정시 입학 대학생이 '핵심역량' 가장 뛰어나..학종이 가장 낮아 17 우분투 18/05/13 4295 0
33915 정치日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켜라?…부산시 공문 '논란' 4 활활태워라 23/03/24 4295 0
31613 경제감세 발표 뒤 환율 급락한 영국…우리 감세는 괜찮나? 3 오호라 22/10/02 4295 0
15232 국제 '아시아의 용' 중국은 왜 영국에 뒤처졌나 7 오호라 19/04/23 4295 0
23173 사회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8 swear 21/02/03 4295 1
27783 경제쿠팡, 작년 투자유치액 1조4000억원... 미국 對韓투자의 절반 19 기아트윈스 22/01/25 4295 1
16525 정치조국 “펀드, 공익법인에 기부…가족들 웅동학원 이사 사퇴” 29 맥주만땅 19/08/23 4295 1
16270 스포츠[SC핫포커스]달라진 롯데, '따뜻한 남자' 공필성 감독대행의 스킨십과 채찍 통한다 7 사나남편 19/08/05 4295 0
19599 정치황교안, 이번엔 신체비하 "키 작은 사람 비례 투표용지 못 들어" [총선 D - 12] 24 Schweigen 20/04/02 4295 0
24977 사회방역수칙 지적에…'먹던 음식' 간장통에 넣고 간 손님 4 다군 21/07/17 4295 0
28311 정치경찰, 국힘 국회의원 비서 절도 혐의로 추적 중 1 붉은 시루떡 22/02/22 4295 0
20376 사회[지금, 여기]‘갑질’ 따위에겐 친절하지 않기로 7 맥주만땅 20/05/25 4295 24
24473 의료/건강 “휴대폰 충전하려고”…코드 뽑아 백신 1000명분 버리게한 청소부 5 먹이 21/06/04 4295 0
18586 경제‘멈춰선 혁신’… ‘타다’ 이재웅 쏘카 대표에 결국 징역 1년 구형 9 Cascade 20/02/10 4295 0
23453 방송/연예‘MC몽 영상 삭제’ 원더케이 “삼일절 정서 헤아리지 못했다” 7 swear 21/03/02 4295 0
30887 사회"선배, 엠티 같이 가주세요" 고학번 인기 상한가…대학가에 무슨 일? 34 swear 22/08/14 4295 0
169 기타국산 맥주는 정말 맛이 없나? - 블라인드 테스트.. 10 Zel 16/09/21 4295 0
11179 스포츠허재 "15년 만의 北 옥류관 냉면, 좀 달라졌네요" 2 Dr.Pepper 18/07/04 4295 0
24236 사회고속도로 화물차서 떨어진 쇳덩이 승합차 덮쳐…9세 여아 숨져 20 다군 21/05/14 4295 0
28603 국제러시아, 폴란드 접경 평화유지안보국제센터 공습 6 인생호의 선장 22/03/14 4295 0
4544 정치美합참의장 "전쟁 없이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길"…외교해법 방점 2 벤젠 C6H6 17/08/14 4295 0
6082 스포츠SK 임석진, 금지약물복용...내년 36경기 출장정지 8 키스도사 17/10/27 4295 0
16835 스포츠"전준우가 FA 최대어, 한화 NC 관심가질 것" 소속사 확신 이유는? 6 맥주만땅 19/09/17 429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