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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1/18 23:38:00수정됨 |
Name | 오호라 |
Subject | 尹의 전쟁… 건들면 쏜다 |
http://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5142 "정말 말리고 싶은 건, 좀 업(up) 돼서 자신감이 좀 생기면 너무 거침이 없어요. 그래서 저건 브레이크를 많이 달아드려야 되겠다. 왜냐하면 그동안 그 살아 있는 권력, 또는 전직 대통령에게 그냥 눈치 안 보고 들이받아서 여기까지 온 거잖아요." "다른 사람에 대한 눈치가 좀 없어요. 다리 벌리는 것도 그렇고요. 신발 올리는 것도 그렇고. 그런 거 보면 약간 상황 파악이라든가 눈치가 부족할 때가 있어서, 너무 그냥 자기 편한대로 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어요." 지난 3월 초 대선을 앞두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린 평가다. 같은 당 후보의 약점에 대해서도 얘기해달라는 한 시민논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함께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가 "그걸 보고 보통의 언어로는 '막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하자 원 장관은 "심하게 얘기하면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고 수긍했다. 그러면서 "걱정되는 건 저기다가 권력이라는 후광으로 싸여지고 옆에서 전부 아부만 할 때 어떨까"라고 우려했다. ------------------ 지금 원희룡의 심정은 어떨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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