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21 23:49:05수정됨
Name   뉴스테드
Subject   김웅 “국민 내쫓고 당원만 모이면 그게 무슨 잔치? 우리 당은 ‘윤핵관의힘’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47630?sid=100

국민의힘 비주류인 김웅 의원은 21일 전당대회 대표 선출은 당원 투표 100%로 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겨우 30% 반영하는 게 지금 룰인데, 그 룰이나마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당원 폄훼이면 국민 뜻은 다 배제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 폄훼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국민의힘이지 당원의힘이 아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힘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심과 민심이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데, 그럼 왜 굳이 지금 룰을 바꾸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18년간 우리 당은 당원 폄훼를 해 온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

왜 지금 여당에서 탈환한 정권의 모든 권력을 윤핵관들이 누리는지 알것 같아요.
윤핵관들과 별개로 남아있는 국회의원들이 변변치 않아서가 주된 이유겠지요.
이번에 윤석열이 아니었다면 정권 탈환도 불가능했을 것이고,
잽싸게 윤석열에 밀착에 성공한 사람들만이 권력을 누리는 현실.

박근혜 시절 공천 학살로 그나마 쓸만했던 인사들을 내몬 결과가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고발사주 관련 김웅도 스스로가 떳떳하지 못한 관계로 하는 말에 힘이 실리지 않는게 당연할테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69 사회성학대 들통나 폐쇄된 보육원, 간판만 바꿔 재운영 NF140416 17/03/16 2157 0
1605 정치안종범, 5시간 마라톤 신문 동안 '朴전방위 개입' 인정(종합) 베누진A 17/01/17 2157 0
2126 정치길었던 공방의 끝… 탄핵심판, 결과만 남았다 1 베누진A 17/02/27 2157 0
2406 사회5월 최장 11일 '황금연휴'.. 누군가는 '지옥연휴' NF140416 17/03/18 2157 0
4721 사회국회 사무처, '기강 확립' 약속하더니..음주 폭행 파문 2 empier 17/08/21 2157 0
10117 사회두테르테가 살해 공언한 필리핀 시장, 총격 맞고도 멀쩡 2 이울 18/05/14 2157 0
32676 정치김웅 “국민 내쫓고 당원만 모이면 그게 무슨 잔치? 우리 당은 ‘윤핵관의힘’ 아냐” 2 뉴스테드 22/12/21 2157 0
1486 정치박근혜 측, “촛불과 언론은 ‘종북’, 검찰과 특검은 ‘친노'” 2 Credit 17/01/06 2157 0
1487 사회경주서 '2분 간격'으로 규모 3.3, 2.2 두차례 지진(종합) 베누진A 17/01/06 2157 0
11497 사회소비자에 덤터기 씌우는 1588 '대표번호' 1 April_fool 18/07/17 2157 1
2283 정치태극기측 "저항권 발동할 것"…헌재 주변 경찰과 대치(종합) 8 베누진A 17/03/10 2157 0
7157 사회[아래기사 이어서] 여성, 특성화고 출신은 불합격 / 군장학생 가능자만 선발 2 모선 17/12/26 2157 0
32760 정치軍, 새벽 전투기 출격은 '풍선' 때문이었다 2 퓨질리어 22/12/28 2157 0
33530 사회객실서 대마 키운 간 큰 호텔 직원...동료 2명과 함께 피웠다 5 swear 23/02/23 2157 0
37694 경제이창용 "하반기 금리 인하 어려워...사과값, 재정·통화로 해결 못해" 7 은하스물셋 24/04/12 2158 0
33389 과학/기술테슬라, 주행 중 '핸들분리' 결함 아냐..."차량은 교체" 6 야얌 23/02/10 2158 0
36985 경제비트코인 현물ETF 국내승인 난망…금융위 "미국과 법체계 달라"(종합2보) 다군 24/01/14 2158 0
9850 사회삼성, 노조원 숨지자 "1명 탈퇴했다"며 '실적' 보고 3 알겠슘돠 18/05/02 2158 0
3201 사회'4대강' 김종술 "녹조라떼 직접 마셨더니 5분만에.." 4 우웩 17/05/23 2158 0
37519 정치의협 42대 회장에 임현택…'입틀막' 쫓겨났던 강경파 의사 9 Overthemind 24/03/26 2158 0
8603 사회연내 군복무 단축 불발.. 임기 내 18개월까지 단축도 불투명 1 이울 18/03/13 2158 0
3255 정치'4대 기조' 담은 美 대북정책안 확정…"최종적으론 대화로 해결"(종합) 벤젠 C6H6 17/05/26 2158 0
7872 사회인사혁신처장, 직업상담사 가산점 반발에도 "노동현장 고려해 그대로 가야" 4 우주최강귀욤섹시 18/02/03 2158 0
16066 정치오신환, '원포인트 임시국회' 제안..'정경두 해임건의안 표결' 전제 3 The xian 19/07/19 2158 0
8585 사회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사망 유력 용의자 체포 이울 18/03/13 215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