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07 20:36:45
Name   cummings
Subject   "패배 선언" 中당국에 찍힌 마윈, 결국…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7715?sid=101

지분조정으로 마윈 의결권 50%→6.2%…
"앤트그룹 IPO 더 연기되고, 中 경제에도 악재"

블룸버그·로이터통신·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창립자 마윈이 의결권 대부분을 포기하는 일련의 지분 조정을 거쳐 기업 지배권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마윈은 그간 앤트그룹 지분 10%가량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관련 법인들을 통해 지배권을 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윈은 앤트그룹의 지분 50.5%를 가진 두 개의 법인을 지배하는 항저우 윤보(Hangzhou Yunbo)의 지분 38%를 보유하며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이번 지분 조정으로 사실상 50% 수준이던 마윈의 의결권이 6.2%로 낮아졌고,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잃게 됐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

정부 압박 버티다 결국 GG쳤나보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208 사회민통선 무단출입 제지하다 공포탄 쏜 초병에 ‘포상휴가’ 검토 8 매뉴물있뉴 23/06/26 1900 1
37001 정치권익위 "피습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조사 착수" 8 당근매니아 24/01/16 1900 1
3210 정치문 대통령 지지자는 '개떼'..미디어오늘 기자 '정직 1개월' 11 tannenbaum 17/05/23 1900 0
8074 기타세월호 유족 "사회적참사 특조위원에 황전원 전 위원 임명 안돼" 알겠슘돠 18/02/13 1900 0
5516 정치도태호 수원부시장 광교 원천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3 Darwin4078 17/09/26 1900 0
33938 국제'반도체 전설' 고든 무어 94세로 별세…'무어의 법칙' 예측(종합2보) 다군 23/03/25 1900 0
2454 사회"도가니 사건 피해자 19명, 옮겨진 시설서도 폭행·학대" 3 April_fool 17/03/21 1900 0
1431 정치특검 "정유라 불구속 요구 말도 안돼..협상 불가" 2 우웩 17/01/03 1900 0
6807 사회5년 만에…이용마 기자 등 MBC 해직 언론인 6명 복직 2 모선 17/12/08 1900 1
5787 사회'서울대 수시합격생 교내賞 평균 27개…혼자 120개 싹쓸이도' 3 여름 소나기 후 17/10/12 1900 0
35996 국제“월세 올리지마” 강요하더니… 2 moqq 23/09/01 1900 0
34717 정치윤대통령 "원폭 위령비 참배 너무 늦어 송구" 5 덕후나이트 23/05/20 1900 1
9887 정치김성태, 무기한 노숙단식투쟁 돌입 "드루킹 특검 관철하겠다" 12 그림자군 18/05/03 1900 0
35232 경제중국에 ‘알짜 슬롯’ 49개나 내줬다…대한항공, 합병 위한 ‘힘겨운 비행’ 5 그저그런 23/06/28 1900 1
15522 정치北, '인도지원 대신 근본문제 해결' 요구..정부 고민 깊어질 듯 무적의청솔모 19/05/26 1900 0
1444 사회프랑스, 장기기증 새 법 시행…“전 국민 사후 자동 기증” 2 베누진A 17/01/03 1900 0
11942 정치양승태 대법원 관련 뉴스 두어 가지. April_fool 18/07/31 1900 1
32166 정치특수본, '이태원 참사' 용산소방서장 이어 지휘팀장도 입건 8 퓨질리어 22/11/09 1900 1
37031 스포츠1년 만에 불법 도박 누명 벗은 배구 스타 김요한, 공갈·협박+허위 명예훼손 재판서 승소…“내 뿌리 흔들려, 수치스러웠다” 2 swear 24/01/19 1900 0
34984 사회IS 추종 테러 막았더니 강제추방? 5 swear 23/06/08 1900 0
8361 사회"10대 지적장애인 성폭행" 피소 20대 둘 무혐의 처리 논란 알겠슘돠 18/03/02 1900 0
38314 국제英 '브렉시트의 배신'… 이민자 되레 2배로 늘었다 10 오호라 24/07/03 1900 0
4523 사회"고기 없다" 말에 격분해 불판 부순 경찰 간부 3 empier 17/08/12 1900 0
27820 사회法 "김삼환 아들 김하나, 명성교회 위임목사·당회장 지위 존재하지 않아"(종합) 1 22/01/26 1900 0
4526 기타[엠스플 탐사보도] '포괄적 거짓말'로 일관하는 KBO-심판진, 대수술이 필요하다 3 tannenbaum 17/08/13 19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