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7 00:02:24
Name   구밀복검
Subject   "낮에는 애 보고 밤엔 성매매"... 옛 동료 강제결혼까지 시켜 노예처럼 부린 부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610530005487
옛 직장동료를 감금해 낮에는 아이를 돌보게 하고, 밤에는 성매매를 시켜 수억 원을 가로챈 인면수심의 4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자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친한 후배와 강제결혼까지 시켜 감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와 피해자는 과거 직장동료 사이였다. 피해자가 급여 등 금전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하자, 대신 관리해주겠다고 꾀어 자신 소유의 원룸으로 이사하게 한 뒤 남편 B씨와 함께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생면부지의 남성 D씨와 강제결혼도 해야 했다. 그는 B씨의 직장 후배로 사실상 피해자를 감시하는 역할이었다..



..무슨 암흑가도 아니고 양지의 대학병원 종사자들 간에 이런 게 가능한 일인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01 정치“구리도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다음은 하남·고양·부천·광명순 23 the 23/12/19 4016 0
35012 국제바다에 ‘재난 시한폭탄’ 낡은 유조선 띄우는 러시아 오호라 23/06/12 4016 0
17124 스포츠BBC도 주목, "중계-팬-언론도 없는 가장 이상한 더비...관광객도 못본다" 5 JUFAFA 19/10/15 4016 0
20998 사회'200억 벌금' 기한 넘긴 최서원..'일당 1800만원' 황제노역하나 4 고기먹고싶다 20/07/14 4015 1
15370 의료/건강돼지열병, 걸리면 죽는다..해외서 육포 가져오지 마세요 5 토비 19/05/13 4015 0
33070 사회"낮에는 애 보고 밤엔 성매매"... 옛 동료 강제결혼까지 시켜 노예처럼 부린 부부 12 구밀복검 23/01/17 4015 0
15670 스포츠‘64억 롯데 선발타선…4안타’ 비싼 타자 꿰지못하는 롯데 7 사나남편 19/06/10 4015 0
24377 국제美전문가들 "한미 '대만' 언급에 中 보복하면 韓 쿼드 참여할 것" 2 닭장군 21/05/27 4015 0
28991 문화/예술아프리카 최빈국 원주민이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 받은 이유 3 늘쩡 22/04/09 4015 9
10313 의료/건강[건강한 인생] 스마트폰 청색광 장시간 노출땐 황반변성 위험 2 메리메리 18/05/23 4015 0
27467 경제정치권 논란 확산에도.. 정용진 또 "다 같이 멸공" 폭풍 업로드 19 Regenbogen 22/01/10 4015 0
28003 사회오미크론 난리지만 '학교 문' 연다..정상등교 맞춘 방역체계로 6 Profit 22/02/07 4015 0
29815 사회부모가 굶겨 개사료 먹고 숨진 2세 여아…부모 무기징역 구형 20 swear 22/06/10 4015 0
24442 게임[LCK 미디어데이] T1 양대인 감독 "서머 주전은 결정됐다" 8 swear 21/06/02 4015 0
23947 사회[위기의 대학]③ 10년 넘게 교사 안 뽑아도 서울대 불어교육과 정원 '그대로' 5 empier 21/04/15 4015 0
10663 스포츠'단짝' 윤석민 복귀 반긴 양현종 "KIA팬 한 명으로서 찡해" 1 그림자군 18/06/07 4015 0
28861 사회헌재 "비의료인 문신 시술 처벌 조항은 합헌...입법 영역" 42 과학상자 22/03/31 4015 0
30430 국제"빨간머리는 영화관 공짜"..대혼란 영국에서 벌어지는 일 11 체리 22/07/19 4015 0
25061 정치서울대 세미나 영상 조씨인가 아닌가 22 주식하는 제로스 21/07/23 4015 0
4845 경제최순실 측 "고작 88억 뇌물에 세계적CEO 이재용을 징역 5년, 나라가 초라하게 느껴져" 16 tannenbaum 17/08/26 4015 0
27892 경제새해 5대 은행 가계대출 줄었다 기아트윈스 22/01/31 4015 0
22049 사회CCTV 임종, 유리벽에 “사랑해”…속수무책 가족을 보내며 1 swear 20/10/17 4014 0
25642 기타친구 폰서 본 8살딸 성폭행 영상..아빠 선택은 친구 살해였다 10 알겠슘돠 21/09/08 4014 0
15967 정치[이정재의 新대권무림] 나는 밀알 한알, 천하를 제자리에 돌려놓겠다 7 The xian 19/07/11 4014 0
30047 사회두 생명을 앗아간 만취 운전…옆자리엔 '18개월 아이'도 탔었다 8 swear 22/06/24 40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