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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2/22 08:30:22 |
Name | 레게노 |
Subject | 천공 왔다는 그날, 관저인근 휴대폰 기지국 ‘기록 없음’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21/118011233/1 '그렇게 억울하다면 억울한 사람이 증거 까라' 라고 했으니 증거가 나왔네요. 이제 남은건 '아님 말고' 일라나... 아니면 자신의 위치주적을 예상하고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갔다고 하겠군요. 도사가 아니라 스파이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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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이 공관을 다녀간 시점으로 지목된 지난해 3월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서울사무소 인근 기지국과 천공의 휴대전화가 신호를 주고받은 기록은 없었다. 적어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다녀간 적은 없다는 뜻이다.
다만 천공이 공관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의혹의 진위를 명확하게 가리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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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도 적혀있듯이, 결정적 증거라 하긴 어렵겠습니다. 당장 저희 회사 고위 임원... 더 보기
천공이 공관을 다녀간 시점으로 지목된 지난해 3월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서울사무소 인근 기지국과 천공의 휴대전화가 신호를 주고받은 기록은 없었다. 적어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다녀간 적은 없다는 뜻이다.
다만 천공이 공관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의혹의 진위를 명확하게 가리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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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도 적혀있듯이, 결정적 증거라 하긴 어렵겠습니다. 당장 저희 회사 고위 임원...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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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이 공관을 다녀간 시점으로 지목된 지난해 3월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서울사무소 인근 기지국과 천공의 휴대전화가 신호를 주고받은 기록은 없었다. 적어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다녀간 적은 없다는 뜻이다.
다만 천공이 공관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의혹의 진위를 명확하게 가리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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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도 적혀있듯이, 결정적 증거라 하긴 어렵겠습니다. 당장 저희 회사 고위 임원들만 봐도 개인폰 업무폰 따로 있고 비서가 휴대폰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 아 그리고 연락이 많이 올 경우 일정에 따라 핸드폰을 꺼 두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천공이 공관을 다녀간 시점으로 지목된 지난해 3월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서울사무소 인근 기지국과 천공의 휴대전화가 신호를 주고받은 기록은 없었다. 적어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다녀간 적은 없다는 뜻이다.
다만 천공이 공관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의혹의 진위를 명확하게 가리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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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도 적혀있듯이, 결정적 증거라 하긴 어렵겠습니다. 당장 저희 회사 고위 임원들만 봐도 개인폰 업무폰 따로 있고 비서가 휴대폰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 아 그리고 연락이 많이 올 경우 일정에 따라 핸드폰을 꺼 두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미 천공이 휴대폰을 가지고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은 나왔던 적이 있어서 이런 걸로 부재 증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사한 사건이 있는데 청담동 술자리 사건에서도 이세창 총재라는 사람이 자신의 부재 증명을 한다고 그날 영등포인가에 위치가 잡혔던 휴대폰 기록을 제출한 적이 있었죠. 그렇지만 그가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자체는 사실로 밝혀졌죠. 윤석열과 한동훈이 왔다는 것만 부정되고 있을 뿐이고요.
안 갔다는 증거로서 기지국에 다른 데가 찍혀있었으면 기사가 저렇게 안 났겠지요.
갔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 없는 것이지 안 갔다는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요.
물론 부존재의 증명을 할 수는 없으니 갔다는 증거를 앞으로 누군가가 제시해야 할 것이고..
상황이 변한 건 없군요. 어쨌든 "아님 말고" 라며 비웃으실 단계는 아직 아닌거 같습니다.
갔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 없는 것이지 안 갔다는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요.
물론 부존재의 증명을 할 수는 없으니 갔다는 증거를 앞으로 누군가가 제시해야 할 것이고..
상황이 변한 건 없군요. 어쨌든 "아님 말고" 라며 비웃으실 단계는 아직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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