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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26 12:56:11
Name   붉은 시루떡
Subject   국수본부장 정순신 변호사는…한동훈·이원석 동기, 김만배 변호인단 활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07269?sid=102



돈봉투 만찬’ 연루도

정 변호사는 2017년 4월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다.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저녁 자리에서 국정농단 특수본 검사 6명 등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 논란이 된 사건으로, 돈을 받은 정 변호사(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는 경고조치를 받았다.

정 변호사는 2021년 11월 대장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씨는 당시 최서원씨 변호인이던 이경재 변호사, 대형로펌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15명 등 23명에 이르는 변호인단을 꾸려 화제가 됐다. 정 변호사는 1차 공판이 시작되고 약 두 달 뒤인 지난해 1월4일 변호인 사임신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건 우연치고 너무 신기하네요

확실한건 법무부, 대통령과 장관이 검사 인맥을 통한 검증도 없는 임명을 하고 있었고

대장동 관련이 없다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지만
왜 계속 관련자들이 나오는지 참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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