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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3/24 14:45:25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윤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울컥’…“북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윤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울컥’…“북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를 것”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5030.html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로써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의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행사일입니다. 복잡한 사안이겠습니다만 일단,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호전시킬 의사가 없는게 분명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2017년에 당선된게 문재인이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이었다면 2018 평창올림픽에 김정은이 참가하고 싶다고 신년사에서 말하지도 않았으려니와 말했다한들 올림픽에 오라고 안했을법한 사람이 또한 윤대통령인 것(.......) 그리고, 어차피 북한과의 관계 회복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정권이라면 차라리 이틈에라도, 서해수호의날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해서 제대로 전사자들을 일일이 거명해가며 추모하는 것도 좋은일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대북완화정책을 원하는 정권에서는 이런 추모는 어려운 일이었기도 했었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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