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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4/27 14:28:34 |
Name | swear |
Subject | “나 사람 찔러 봤어, 장난 같냐?” 친구에 칼부림 ‘살인미수 무죄’ 왜?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4/27/7PUZH53GPNDMLB46LLYF2DQRDA/ 사건 이후 두 사람이 나눈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B씨는 병원 호송 후 A씨에게 “대화 좀 하자”고 먼저 문자를 보냈고, A씨는 “미안해”라고 답했다. B씨가 “취해서 그런 거잖아. 얼굴 안 그은 게 어디야. 좋게 처리됐으면 좋겠어. 안 죽었잖아”라고 하자, A씨는 “살아서 고맙다”고 대답했다. 이를 두고 재판부는 “살해 위협을 느낀 피해자에게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건 뭐 무협지 감성도 아니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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