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에서 마지막 칸을 정리하는 것인가요?

이런 추세라면 정부에서 암만 금리 억제하라고 압력 넣어봐야 터질게 터질 것 같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니 빚 지겠다는 사람이 없어지는거죠

신용을 줄이고 특례보금으로 갈아타는 수요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저도 마통없애고 대출받으면서 혹시 모를 비상금으로 얼마 받았는 금리가 5.2프로라서 언넝 정리하려구요

디레버리징 하는데 부실채권 늘어나는건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자영업 경력자로서 솔직히 말하면 저 가계부채 지게 만든 사람은 퇴임하고 책방한다고 허허 거리고 있고 후임은 못미더운 짓이나 하고 있으니 개 꼴받을 뿐. 코로나니까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기엔 영업제한에 대한 보상이 너무 짰습니다. 짜도 너무 짰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에서 기존 주담대 대환건은 기존 금액만큼만 대출가능합니다. 증액은 불가능하니 신용분을 돌릴 순 없어요. 신규구매는 아예 다른 얘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