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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26 17:49:52 |
Name | 알탈 |
Subject | "총선 170석 목표" 제시한 대통령…당내에선 '尹心' 공포 여전 |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0021?sid=100 [문제는 출마 예상 지역이 대부분 여당의 텃밭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 보니 해당 지역구에는 이미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다른 지역의 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정정당당하게 누구나 도전할 수는 있지만, 지금 그 지역을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 현역이 있는데도 자연스럽게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힘이 실리는 듯한 얘기가 나오는 건 상당히 지역 분위기를 흐릴 수 있는 일"이라면서 "반복되는 윤심 논란과 측근들 출마설에 다른 지역 의원들도 긴장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당사자들도 괜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미 이준석부터 해서 국힘은 윤석열 입맛에 맞게 요리가 끝난 상황이죠. 지금이야 아직 비윤세력이 기가 살아 있지만 국힘 텃밭에 친윤인사들이 낙하산 타고 내려오고 나면 쥐죽은 듯이 다음 선거를 기다리거나 탈당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을 겁니다. 윤석열 전의 국힘과 후의 국힘은 분명 다른 정당이 되어 있을 것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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