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3 16:58:06
Name   구밀복검
File #1   9653ebece7b23a759ca2f8da353f460c.jpg (58.0 KB), Download : 6
Subject   국민의힘 “신혼부부 주택 구입·전세대출 소득기준 대폭 완화···부부당 청약 1→2회로”


https://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8111458001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결혼 페널티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디딤돌 대출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의 경우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여야 받을 수 있는데, 1인 가구여도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같은 소득 기준을 적용받는다. 버팀목 대출도 신혼부부는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 1인 가구는 5000만 원 이하로 큰 차이가 없다. 이로 인해 독신일 때 대출이 가능했던 사람이 혼인 시 대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이 같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신혼부부가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국민의힘은 발표 전 국토교통부와 실무당정협의회를 거쳤으며, 구체적인 소득 상한액은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신혼부부가) 혜택감을 느낄 정도로 대폭 상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현재 각 부부에게 1회만 부여되던 주택 청약 기회를 부부 각자에게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부부가 총 2회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당연한 방향성이라 덧붙일 말이 없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72 외신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로스트아크 22 그저그런 22/02/15 4331 0
1805 문화/예술마블 MCU 영화 "블랙팬서" 부산 광안리에서 촬영 7 캡틴아메리카 17/02/01 4331 0
20240 경제터키, 韓에 통화스왑 SOS..코로나19 경제난 심화 13 다키스트서클 20/05/15 4331 0
23318 사회KAIST, 제자 성추행해 징역형 받은 수학자 초청 세미나 논란 7 empier 21/02/14 4331 1
29718 국제터키 국호 '튀르키예'로 변경…영어 터키는 '칠면조·겁쟁이' 뜻 17 다군 22/06/03 4331 0
12567 스포츠안현수, 러시아서 은퇴→한국 온다…“러 코치로 일할 생각도 없어” 3 일자무식 18/09/06 4331 0
37911 기타“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2 츤데레 24/05/08 4331 2
7448 경제“신한은행 해지, 가즈아”…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중단에 통장·카드 해지 역풍 7 퓨질리어 18/01/12 4331 0
16408 IT/컴퓨터넷플릭스, 연이은 오리지널 추가 시즌 제작 중단 11 Cascade 19/08/15 4331 0
26137 국제미 하원, 부채한도 한시적 상향안 가결…디폴트 모면 6 Jack Bogle 21/10/13 4331 0
27161 스포츠'돌아온 에이스' 양현종, KIA와 4년 총액 103억 계약 11 Regenbogen 21/12/24 4331 0
20765 사회“알바로 들어와 연봉 5000만원?”…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후폭풍 3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3 4331 0
20766 문화/예술이 그림, 어떻게 느껴지나요? 12 結氷 20/06/23 4331 1
36382 정치'강경 투쟁' 예고했던 의협, 尹 발언 후 돌연 "협력하겠다" 왜 13 the hive 23/10/20 4331 0
18975 사회[팩트체크] CCTV·신용카드에 위치정보까지…강제역학조사 법근거는? 다군 20/02/28 4331 0
15648 사회34년만에 낙농강 하굿둑 개방, 농가 염분피해 반발 고조 16 맥주만땅 19/06/07 4331 1
30753 사회"지하철 타면 촬영 동의한 것"... 불법촬영 공무원 황당 주장 6 22/08/07 4331 1
15653 정치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대통령 수사 지시 안먹힌 까닭 5 Fate 19/06/07 4331 1
22053 국제온라인수업 美 7살 성폭행…충격적 사건에 "컴퓨터 꺼라" 외마디 1 swear 20/10/18 4331 0
23077 의료/건강'집단 면역'은 없었다..브라질 아마존의 비극 7 맥주만땅 21/01/25 4331 0
1065 정치7시간 동안 놀아도 되는 어떤 사람... 7 烏鳳 16/12/05 4331 0
20522 사회[카메라뉴스] 제주는 지금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과의 '전쟁중' 2 Algomás 20/06/04 4331 0
38442 국제[3보] 바이든, 당내 사퇴압박에 재선 전격 포기…美 대선구도 급변 10 고기먹고싶다 24/07/22 4331 0
8492 사회이태운 전 서울고법원장, 투신 사망 2 elena 18/03/08 4331 0
18476 경제"효과 없다 해도 먹고 보자"..우한폐렴에 美서 김치 '주목' 4 BLACK 20/02/03 43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