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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1948년부터 1년 365일 학살과 범죄를 저지르는 괴뢰국가입니다. 전범집단의 구성원 일부가 피해를 당했다고 피해자라 부를 수는 없죠.
관련 뉴스를 일부러 살펴보지 않아서 누가 얼마나 죽었는지 잘모릅니다만... 국가 공권력인 이스라엘군만 팔레스타인인들을 일상적으로 억압하고 체포하고 죽이고 있지 않습니다 .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정착촌을 넓히고 있으며(물론 엄청난 폭력을 동반하며), 정착촌 유대인들은 그런 폭력을 함께 저지르는 사람들입니다. (불도저로 팔레스타인인들의 집을 밀어버리고 재산을 파괴하고 무장하여 공격하는)
이스라엘인 대다수는 팔레스타인을 절멸시키겠다는 이스라엘 정부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팔레스타인인은 살던 땅에서 쫓겨나고 더 빼앗기면서 끝내 얌전히 말라죽어야 할까요?
이스라엘인 대다수는 팔레스타인을 절멸시키겠다는 이스라엘 정부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팔레스타인인은 살던 땅에서 쫓겨나고 더 빼앗기면서 끝내 얌전히 말라죽어야 할까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그저 투닥거리며 싸우는 적대국가 관계가 아닙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불법 점령했고 대량학살하고 쫓아냈고, 그와 같은 수법으로 정착촌으로 꾸준히 불법점령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2008년에 팔레스타인인 1500여 명을, 2014년에 2100여 명을 죽였으며 그밖에도 2002년과 2012년을 비롯하여 크고 작게 늘상 죽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질나쁜 놈이나 강경파 대 선량한 사람이나 온건파의 목숨, 생명의 무게를 다르게 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민간인은 1948년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맥락에서 자신이 범죄집단에 속해 있음을 알아야 하며 그걸 깨부수든 못하겠으면 벗어나든 할 용기가 모자란 것입니다. 아니라면 적극적 혹은 암묵적 동조자죠.
이스라엘은 2008년에 팔레스타인인 1500여 명을, 2014년에 2100여 명을 죽였으며 그밖에도 2002년과 2012년을 비롯하여 크고 작게 늘상 죽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질나쁜 놈이나 강경파 대 선량한 사람이나 온건파의 목숨, 생명의 무게를 다르게 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민간인은 1948년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맥락에서 자신이 범죄집단에 속해 있음을 알아야 하며 그걸 깨부수든 못하겠으면 벗어나든 할 용기가 모자란 것입니다. 아니라면 적극적 혹은 암묵적 동조자죠.
엄밀히 말하면 민간인들은 개개인들인데 이스라엘의 구조적 모순을 바꿀 능력도 없는 사람들인데요. 그런 논리로 '니들도 죄가 있잖아?'라고 하게 되면 좀 야박하지 않을까요? 저 역시 이스라엘에 대해 반감이 꽤 있는 사람들입니다만, 최소한 피해가 있던 민간인들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이라도 온정적인 시각을 보여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악질적 행위들이야 저도 증오하는 사항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정부나 학살주동범이 아니라 단순한 민간인들이 납치당하고 죽어도 싼 것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현재 중동의 혼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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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민간인들은 개개인들인데 이스라엘의 구조적 모순을 바꿀 능력도 없는 사람들인데요. 그런 논리로 '니들도 죄가 있잖아?'라고 하게 되면 좀 야박하지 않을까요? 저 역시 이스라엘에 대해 반감이 꽤 있는 사람들입니다만, 최소한 피해가 있던 민간인들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이라도 온정적인 시각을 보여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악질적 행위들이야 저도 증오하는 사항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정부나 학살주동범이 아니라 단순한 민간인들이 납치당하고 죽어도 싼 것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현재 중동의 혼란한 상황은 워낙 얽히고 섥힌 것들이 많아서 실타래를 풀기 어려운 동네인데요. 팔레스타인은 여러모로 저도 동정하는 대상이긴 합니다만, 민간인 사상자들이 대거 발생한 것은 하마스의 책임도 없다고 볼 수 없어요.
솔직히 현재 중동의 혼란한 상황은 워낙 얽히고 섥힌 것들이 많아서 실타래를 풀기 어려운 동네인데요. 팔레스타인은 여러모로 저도 동정하는 대상이긴 합니다만, 민간인 사상자들이 대거 발생한 것은 하마스의 책임도 없다고 볼 수 없어요.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건립된 근본적인 이유는 유럽의 뿌리깊은 유대인 인종차별이죠. 수백년간 이어진 유대인 인종차별에 대한 죄를 그대로 나치한테 뒤집어 씌워버린 뒤 자기들은 깨끗한 척 입 싹 닫고 있는걸 보면 매우 어지럽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이 수백년간 차별을 당하지 않았다면, 오래전부터 유럽에 정착해서 살고 있었을 유대인들이 굳이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하려 했을까요? 지금 중동에서 이스라엘로 인해 벌어지는 유혈사태에 관해 유럽인들은 절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이 수백년간 차별을 당하지 않았다면, 오래전부터 유럽에 정착해서 살고 있었을 유대인들이 굳이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하려 했을까요? 지금 중동에서 이스라엘로 인해 벌어지는 유혈사태에 관해 유럽인들은 절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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