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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은 지난 2022.9.22. <뉴스데스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미국 의회 및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욕설 및 비속어 발언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고, '바이든'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욕설과 비속어 발언을 했다는 본 방송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정정보도문 내용이랍니다. 듣기평가 볼만하군요. 미친놈들이네 아주 진짜
정정보도문 내용이랍니다. 듣기평가 볼만하군요. 미친놈들이네 아주 진짜
[앞서, 재판부는 보도 진위를 가려내기 위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전문가 감정도 진행했는데,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진 감정할 수 없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정 불가능하다는데 뭔 근거로?
감정 불가능하다는데 뭔 근거로?
해석이 갈리는 상황이라면 반론보도권만 보장되면 충분한 상황일텐데, 정정보도를 요구한 건 법원이 과도한 판결을 내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식이라면 자료가 완벽히 준비될 수 없는 탐사보도는 전부 정정보도 대상으로 봐야하지 않을가요.
https://redtea.kr/news/35347#277953
입증책임을 MBC에 둘 때부터 이상하긴 했습니다. MBC가 '바이든'이라고 보도한 것이 잘못된 것이니 정정해야 한다고 외교부가 주장하고 있다면, 외교부가 원래의 발언은 '날리면'인데 MBC가 '바이든'이라고 했으므로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입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입증책임을 MBC에 둘 때부터 이상하긴 했습니다. MBC가 '바이든'이라고 보도한 것이 잘못된 것이니 정정해야 한다고 외교부가 주장하고 있다면, 외교부가 원래의 발언은 '날리면'인데 MBC가 '바이든'이라고 했으므로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입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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