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16 20:00:50
Name   공무원
File #1   Screenshot_2024_08_16_at_19.59.52.JPG (49.3 KB), Download : 0
Subject   국힘 대변인 "김좌진도 빨갱이라서 교과서에서 빠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68388?sid=100

새로 개정된 군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홍범도, 김좌진 장군과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변인이 "김좌진 장군도 홍범도 장군처럼 공산주의와 연결됐을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JTBC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 군 정신교육 교재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희석/국민의힘 대변인(JTBC '장르만 여의도')]
"예를 들어 홍범도 장군은 고려공산당 입당, 지난번에 흉상 관련해서 그 얘기를 했잖아요. 우리 군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그에 적대세력과 싸워야 하는 사명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논란과 이번 정신교육 교재에서 홍 장군의 이름이 빠진 게 무관하지 않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진행자가 이어서 "그럼 김좌진 장군은 왜 빠진 거냐"며 묻자 "똑같은 얘기"라며 "김 장군도 공산주의 쪽과 연결됐다는 역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 : 두한아, 두한아! 총을 다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169 사회'놀라지 마세요'…오늘 서울·경기 상공서 北 소형무인기 대비 방공훈련 2 다군 24/06/13 981 0
38460 정치이숙연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 6 바방구 24/07/24 981 0
38672 정치김문수 “요즘 MZ들, 애 안 낳고 개만 사랑해” 13 허윤진남편 24/08/20 981 2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981 0
37980 스포츠튀르키예 언론 "귀네슈, 한국 대표팀 부임"…정해성 "오보" 2 Bergy10 24/05/19 985 0
38103 경제저축은행 상위 20개사 1분기 PF 연체율 11%…1년새 6.7%p 상승 1 맥주만땅 24/06/04 985 0
38762 정치윤석열 대통령,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국회 상황 정돈돼야" 12 오호라 24/09/01 986 0
38331 사회전청조, 데이트앱서 만난 男 4명에게 2억 뜯어낸 혐의 추가 10 swear 24/07/05 987 0
38345 정치 ‘디올백’ 목사 “쇼핑백 청탁 더 있다”더니...서류 든 행정관이었다 4 당근매니아 24/07/08 988 1
38561 사회‘딴 데 써도 모른다’ 티메프 퇴직금 체불로 이어진 퇴직기금 제도 12 dolmusa 24/08/06 988 0
38641 정치국힘 대변인 "김좌진도 빨갱이라서 교과서에서 빠졌다" 12 공무원 24/08/16 988 0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991 0
38358 정치법사위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10 매뉴물있뉴 24/07/09 992 0
38159 외신콜드스톤 크리머리,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에 피스타치오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피소 4 맥주만땅 24/06/12 994 0
38173 정치권익위, 문재인·김영삼 사례 보여주며 "김 여사 명품백도 대통령기록물" 9 오호라 24/06/14 995 0
38172 경제"광클 '집켓팅' 피튄다" 용산 청년주택 1호, 선착순→추첨제로 1 하우두유두 24/06/14 996 0
38381 사회“오지 마! 너 죽어” 어머니 구하러 물속 뛰어든 아들 1 swear 24/07/11 996 3
37901 정치유명한 법조인이 정치도 잘할까? 5 dolmusa 24/05/08 997 1
38215 사회"아기 살려주세요" 외침에 달려온 시민들, 차 뒤집었다 5 swear 24/06/19 997 1
38468 정치‘김건희 논문 진상파악’ 총장 선임한 숙대, “재 표결” 6 왼쪽의지배자 24/07/24 998 0
38522 국제"흉기난동범이 무슬림" SNS 소문에 영국서 극우 폭력시위 6 다군 24/07/31 999 0
38558 스포츠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10 the 24/08/06 1000 1
38403 정치전은수 “윤 대통령 하루빨리 조선일보 봐야…조중동 심상치 않아” 6 매뉴물있뉴 24/07/15 1001 0
38258 사회"아버지가 마약" 신고자 어눌한 말투…알고보니 '딸이 마약' 2 swear 24/06/24 1002 0
38586 사회인권위 "학생 두발제한은 개성 발현권·자기결정권 침해" 11 다군 24/08/09 100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