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2/07 17:29:05 |
Name | Leeka |
Subject | 입춘 한파에 패딩 불티, 백화점·패션업계 실적 반등 재도전 |
"신상 패딩 구매, 지금이 기회" 백화점·패션 이례적으로 봄인데 겨울옷 판매 집중 ------- 입춘이 무색하게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백화점과 패션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기후로 대목 겨울철 장사를 놓친 것이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뒤늦게 찾아온 추위를 기회 삼아 이례적으로 겨울옷 판매에 집중한다. 지난 1월부터 추위에 패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4분기 실적에서 받은 타격을 올해 1분기에 만회하겠다는 의지다. ------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있지만, 급격한 한파에 겨울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아울렛에서는 올해 1월 아웃도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는 등 뒤늦은 겨울 한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패션기업들도 겨울 상품의 재고 부담을 빠르게 줄이며 올해 봄·여름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06/2025020600123.html 계엄 딸깍 + 안추워서... 이번 겨울에 폭망...하고 있었으나 뒤늦은 강추위로 인해 매출이 반등하면서 2월에 겨울 의류 판매 행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2월에는 '봄옷 슬슬 판매 프로모션' 할 때인데 이례적으로 겨울옷을 밀어주고 있다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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