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25 15:56:00
Name   Leeka
Subject   '영업 면적 80% 새롭게' 롯데백화점 노원점, 2026년 싹 바뀐다
원점 개점 최초의 전관 리뉴얼로 핵심 상품군 강화, MZ 타깃 브랜드 확대, 쇼핑 환경의 혁신 등을 목표로 한다. 리뉴얼 면적만 약 3만3000㎡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의 80%에 해당하는 사상 최대 수준의 개편이다.

황윤석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이번 리뉴얼은 노원점 주변 핵심 상권의 성장세가 배경이 됐다”라며 “새단장을 통해 노원의 랜드마크를 넘어 서울 동북부 및 경기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광역형 백화점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상 최대 수준 개편, 동북 상권 1위 수성 나선다

노원구에는 2030년을 전후해 약 5만세대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서며, 창동복합환승센터, 서울 아레나, 첨단 바이오메디컬 복합상업문화단지 등 초대형 개발 건들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의정부, 남양주 등 인접 경기 북부의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도 지속 확대됨에 따라 노원점의 배후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수요가 큰 지역 상권의 격에 걸맞게 점포 외관의 고급화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 개선, 층별 콘셉트 재정립, 지역 최대 특화관 조성 등 ‘All New 노원점’을 목표로 리뉴얼에 박차를 가한다. 지하 1층, 1~2층, 8층 등 핵심 4개층을 중심으로 기타 층의 부분 개편까지 전 범위에 걸쳐 리뉴얼을 추진해 나간다.

-----

2026년 상반기에는 점포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인 정, 후문을 고급화 해 미려한 외관으로 탈바꿈한 미래형 외관도 공개한다. 정문은 2층 높이의 대형 격자창을 배치해 외부 광장과 내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후문은 백화점으로 진입하는 통로의 깊이를 더해 백화점 공간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한다.

=============


곧 '대규모 신축 아파트를 비롯한 인구 유입이 확정되다보니' 롯데에서도 사전에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큰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https://fashionbiz.co.kr/article/214697


롯데가 이정도 규모로 리뉴얼하는건 진짜 드문일인데...   드디어 칼을 꺼내는것인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809 1
4067 방송/연예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4 + swear 25/12/05 422 0
4066 정치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는 안돼"... 장동혁 면전서 '계엄 사과' 요구 2 + 매뉴물있뉴 25/12/05 197 0
4065 사회이런 판결이 있었나?‥AI '가짜 판례' 골치 5 + danielbard 25/12/05 344 0
4064 스포츠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3 + danielbard 25/12/05 552 0
4063 국제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종합) 10 + 다군 25/12/05 571 0
4062 방송/연예"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5 + the 25/12/05 1575 0
4061 사회[이슈픽] “걸어두면 돈 들어온다”…없어서 못 구하는 이 물건 4 + 맥주만땅 25/12/04 881 0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 danielbard 25/12/04 443 1
4059 경제'파산' 임박한 홈플러스…M&A 대신 MBK 책임론 확산 11 + 맥주만땅 25/12/04 1039 1
4058 국제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메리메리 25/12/04 781 0
4057 정치정청래 "'MH 세대' 등 극우화 문제, 국가적 대응해야" 21 + danielbard 25/12/04 953 1
4056 외신????: 가스 잠가라 (since 2027) 7 T.Robin 25/12/04 812 0
4055 정치"훈식 형 · 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6 삼다수 25/12/04 860 0
4054 스포츠“며느리 처벌해달라” 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제자와 호텔 동행 등 부적절 관계 28 danielbard 25/12/04 972 0
4053 IT/컴퓨터엔비디아, 자율주행용 오픈 AI 모델 'Alpamayo-R1' 공개 4 맥주만땅 25/12/04 425 0
4052 정치1년전 그날로 돌아간다면 계엄 해제 표결할 것인가? 19 명동의밤 25/12/03 841 0
4051 정치尹, 12.3 1주년 메시지 "계엄은 체제 전복 맞선 것" 12 노바로마 25/12/03 605 1
4050 기타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19 하우두유두 25/12/03 1104 1
4049 스포츠허구연 총재 ‘진퇴’ 놓고 KBO 내·외부 암투 격화…정치권까지 나서‘사퇴’ 종용 15 swear 25/12/03 574 0
4048 사회'1년 전 래커칠'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23 다군 25/12/03 1131 0
4047 정치1년 전 뉴스 - 대법원, 비상계엄 관련 긴급 심야 간부회의 진행 43 꼬앵 25/12/03 947 0
4046 정치국민의힘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하나로 뭉쳐 못 싸워 책임 통감” 16 오호라 25/12/03 745 0
4045 국제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오호라 25/12/02 763 1
4044 기타치킨의 배신 막는다…10대 프랜차이즈 '무게 표시' 의무화 10 토비 25/12/02 90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