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25 11:43:55
Name   Leeka
Subject   UN 안보리, '러 침략' 뺀 우크라이나 전쟁 결의안 채택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3주년을 맞아 전쟁 종결을 촉구하면서 러시아의 침략을 언급하지 않은 미국 주도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결의안은 표결 결과 찬성 10표에 반대 없이 채택됐고, 기권은 5표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찬성했습니다.

도로시 시아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안보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중요한 첫걸음을 평화로운 미래 건설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찬성표를 던졌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주권국가를 침공한 것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유감스럽다고 표결 뒤에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아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샀으며, 유럽과 러시아는 각각 수정안을 냈지만 부결됐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는 이번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었지만, 수정안 부결 뒤 결국 기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57582?sid=104




영국과 프랑스 중 하나만 거부권 쓰면 '채택 안되는건데'

영국과 프랑스는 말로는 반대한다고 하지만 투표장에선 거부 안하고 기권... 딸깍 해서

러시아 침략이 빠진 안보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




0


침묵의공처가
상식이 파괴되는 세상이군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29 정치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시도…'체포저지' 尹 정조준(종합2보) 5 매뉴물있뉴 25/04/16 732 0
1958 정치"배신자 못찍는다" "보수당 환멸"…고뇌하는 보수 텃밭 대구 5 swear 25/04/19 736 0
1846 정치'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2심 무죄 2 명동의밤 25/04/08 738 0
1914 국제中 광저우에 기계가 머리 감겨주는 'AI샴푸전문점' 등장 9 다군 25/04/15 739 0
1661 IT/컴퓨터[영상]거미·캥거루·바퀴벌레 몸짓 섞으면 ‘이런 로봇’ 나온다 1 메리메리 25/03/20 742 0
1933 경제비용 추산 62조… 알래스카 LNG 개발 한·미 첫 화상회의 5 명동의밤 25/04/16 742 0
1921 국제일본, 마음대로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장’ 미국에 제안 5 다군 25/04/16 743 0
1987 정치김문수, 文에 신발 던진 남성에 "신발 열사".."반국가세력 척결 적임자" 9 the hive 25/04/22 743 0
1863 의료/건강60대 이상이라면 무조건 피해야 할 식습관 메리메리 25/04/09 746 0
1935 정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취재중인 뉴스타파 기자 폭행 9 dolmusa 25/04/17 753 0
2010 정치[친절한 대기자]"대법 속도전..대선 전, 이재명 무죄 선고?" 5 Picard 25/04/24 755 0
1900 국제스마트폰·반도체 관세 혼선…직접 나선 트럼프 "예외 없다" 9 swear 25/04/14 756 0
1928 경제산불영향, 금사과 사태 재현되나…농민들 "가격 30%는 비싸질 것" 13 다군 25/04/16 762 0
1768 사회집 불탔는데…위약금 내라는 통신사 danielbard 25/03/31 766 0
1870 정치'故 이예람 중사 사건 수사개입 혐의' 전익수, 대법서 무죄 확정 3 레이미드 25/04/10 770 0
1916 사회미용 맡긴 강아지, 두개골 깨져 왔다…가게는 변호사 선임 '뻔뻔' 5 swear 25/04/15 770 0
1712 사회순식간에 덮친 불길에 대피도 막혀…화마에 노인들 참변 4 cruithne 25/03/26 771 0
1946 정치조국혁신당 전당원 투표, '야권 유력 후보 지원' 98.03% 8 명동의밤 25/04/17 773 1
1927 사회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동결' 유력…내일 발표할 듯 9 다군 25/04/16 775 0
1862 스포츠'팀킬' 논란 악연이 오늘도…쇼트트랙 박지원-황대헌 또 '충돌' 1 danielbard 25/04/09 777 0
1536 국제파리 근교서 2차대전 불발탄…유로스타 등 열차 중단 다군 25/03/07 779 0
1671 경제수원시, 대형마트·백화점 포화…2년간 신규 입점 제한 2 Leeka 25/03/21 782 0
1937 정치보수 대선 후보 한덕수 29.5% 1위…김문수 21.5%, 한동훈 14.1% 제쳐 14 K-이안 브레머 25/04/17 783 0
1955 정치나경원 “대통령에 국회 해산권을···탄핵 시 직무정지도 바꿔야” 극우에 ‘러브콜’ 9 danielbard 25/04/18 784 0
1766 정치권성동 "韓 대행, 문형배·이미선 후임 임명 가능"…'말 바꾸기 논란' 2 당근매니아 25/03/31 78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