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0/22 09:30:36
Name   곰곰이
Subject   강혜경 “김 여사, 명태균 조언 듣고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일정 변경”
강혜경 “김 여사, 명태균 조언 듣고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일정 변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566?sid=100
-----
- 법사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 “해외 방문할 때 꿈자리 안 좋다, 비행기 사고가 날 거다 해서 일정 변경”
박균택 의원이 “명태균 씨의 조언을 듣고 김건희 여사가 그 조언대로 따라서 했던 행동들이 있느냐?”는 질문엔 “언론에 한 번 보도도 됐었는데 해외 방문할 때 꿈자리가 좀 안 좋다. 비행기 사고가 날 거다 해서 일정을 변경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그러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돌아가셨을 때 조문 생략했던 거, 앙코르와트 가지 않은 거 이런 것들도 다 관련이 되는 것이냐?”고 확인하자, “관련된다”고 단언했다. 재차 “남들은 천공 스님 때문일 거라고 했는데 명태균 씨가 맞느냐?”고 묻자, “저도 명태균 대표한테 먼저 그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천공 스님이 아니고 명태균 대표가 그렇게 얘기를 해서 일정이 변경된 걸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

강혜경 "김여사-명태균, 주술적 공감대…'오빠'는 尹대통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64761?sid=100
-----
- 법사위 증인 출석…"캠프 대변인 사퇴도 명태균 조언때문"
- "김여사 통화 녹취 없지만, 명태균, 스피커로 직접 들려줘"
- "김영선 공천 김여사가 준것…여론조사 비용 대신 공천 줘
-----

명태균 씨는 민간인입니다. 영부인도 공직자가 아니고요.
문재인 대통령이 민간인의 조언을 듣고 해외 순방 일정을 조정하고 김정숙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으면 이미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하고 가루가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이럴 거면 박근혜랑 최순실은 왜 감옥에 갔죠?

물론 아직 강혜경 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죠. 근데 수사를 검찰이 하네요?
결국 특검이 필요한데, 대통령 거부권을 막을 수 있는 의석수가 안 되고요.
그나마 법사위를 민주당이 먹어서 이런 일이 뉴스에라도 나오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6113 1
4248 정치12월 30일 쿠팡 청문회 1일차 뉴스 모음. 활활태워라 25/12/31 31 0
4247 정치[비하인드 뉴스] '장관 아니어서 다행'…막았던 박찬대는 재평가? 1 + 휴머노이드 25/12/31 97 0
4246 사회의사인력 추계위 "2040년 부족 의사 최대 1만1천여명" 6 + Clair Obscur 25/12/31 272 0
4245 정치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10 + danielbard 25/12/30 393 0
4244 정치국정원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위증죄로 고발할 것" 2 + 활활태워라 25/12/30 379 0
4243 사회검찰,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기소… “현직교사와 문항 거래” 9 danielbard 25/12/30 904 0
4242 정치해양수산부 장관 조경태 설 9 소요 25/12/30 610 0
4241 정치이혜훈 "내란 옹호는 판단 부족…실수 덮고 나아갈 수 없어" 사과 12 + T.Robin 25/12/30 870 0
4240 정치김병기, 與원내대표 사퇴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쳐” 7 dolmusa 25/12/30 512 0
4239 과학/기술"남해 2m 해일 덮친다" 기상청장의 日난카이 대지진 경고 6 맥주만땅 25/12/30 680 0
4238 경제'홈플러스 인수' 결국 불발…대규모 구조조정 불가피(종합) 6 활활태워라 25/12/29 784 0
4237 정치'윤 대통령실' 논의 뒤 뒤집힌 '서해 피격' 수사결과 4 알탈 25/12/29 567 2
4236 경제쿠팡의 '이중 플레이'‥앞에선 협조, 뒤에선 미국 로비로 한국 압박 5 당근매니아 25/12/29 681 0
4235 경제페이코인, 세븐일레븐 결제 개시… 국내 4대 편의점 결제 생태계 완성 1 이이일공이구 25/12/29 583 0
4234 경제쿠팡, 정보유출 3천370만명에게 5만원씩 지급 예정 31 노바로마 25/12/29 1249 1
4233 경제핸들을 끝까지 다 꺾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세요 6 T.Robin 25/12/28 1000 0
4232 정치李대통령,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진영' 이혜훈 파격발탁 39 The xian 25/12/28 1720 0
4231 경제속보]김범석 쿠팡 의장, 국회 연석청문회 불출석 통보…“ 해외 거주 중, 기존 일정 있다” 22 활활태워라 25/12/28 1261 3
4230 정치국힘 "신천지로 통일교 특검 물타기 안돼"…與 "성역없이 규명" 4 오호라 25/12/27 591 0
4229 경제쿠팡의 양 날개, 김앤장과 시들리…김범석의 방패들 10 활활태워라 25/12/27 1436 1
4228 경제신세계그룹 임직원 8만명 사번·이름 털렸다…"고객정보는 유출無" 7 the 25/12/26 844 0
4227 사회"류중일 아들도 교사…'남고생과 불륜' 전 아내에 고소 당해 사직" 2 danielbard 25/12/26 982 0
4226 정치김건희특검, '20대 대선 허위사실공표' 윤석열 기소 17 과학상자 25/12/26 825 0
4225 정치속보)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 경찰 "사전 협의 없었다" 반박 4 활활태워라 25/12/26 50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