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3/20 09:00:51 |
| Name | swear |
| Subject | 더본코리아의 '대리점 돌려막기'…백종원 신화에 가려진 가맹점주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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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2day.co.kr/article/20250319500281 취재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연돈볼카츠 가맹점주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빽보이피자·오케이토스트·홍콩분식' 등의 매장으로 변경하길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A씨는 "연돈볼카츠 매장의 매출이 계속 떨어져 본사에 건의했지만, 본사는 문제 해결 대신 업종 변경 상담을 진행했다"며 "실효성 있는 브랜드 성장 전략을 발표하지 않고 업종 변경을 권유하는 건 점주들을 고사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더본코리아는 본사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자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을 강제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제 2차 사과문이 올라왔던데 아무래도 쉽게 가라앉진 않겠군요. 논란이 계속 나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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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지 않으면 빠르게 접고 가맹점주를 돈이 될 것 같은 다른 사업으로 유도한다는 운영방식은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의 지속적인 경영방침입니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몇 년 전에 백종원 대표가 저 경영방침을 언론에 이야기했을 때 언론에서는 저런 운영방식을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 살아날 수 있는 상생전략'이라고 평가했다는 것이지요.
https://www.koreabizreview.com/detail.php?number=2126&thread=11r01r03
메이저 언론기사는 아닙니다만,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가져왔습니다. 메이저 언론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만 Google 첫 페이지에서는 안 걸리는군요
https://www.koreabizreview.com/detail.php?number=2126&thread=11r01r03
메이저 언론기사는 아닙니다만,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가져왔습니다. 메이저 언론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만 Google 첫 페이지에서는 안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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