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갚이 실패한 모양이군요

비트 안넣고 엄한 코인에 넣었나 보군요..

야레야레

대출받아서 해도 괴수수준인데 횡령해서 코인이면 거의 강철의 심장인디

100퍼 내부정보 듣고 잡코에 넣었죠 연예인급이면

불쌍한거와는 별개로 범죄인데
인생 참 기구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저런 식으로 회삿돈까지 손대면서 하는 건 '야수의 심장'이 아니라 '야수의 지능'이지요.

아니 저게 이성적으로 하면 안된다는게 생각이안드나?............

본인 지분 100%프로니 해도 된다고 어느 순간 생각한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어차피 회사 내껀데! 이런 마인드는 ㅈ소부터 대기업재벌까지 팽배한 느낌이라..

회사의 개념을..

"야야 걱정 하지마~ 내가 해서 100% 땄어. 이거 못하면 바보야 바보. 그러니까 너도 돈 어디서든 꿔서 빨리 투자해~"

라는 말을 들은게 아니었을지..

아니 본인 지분 100퍼여도 밑에 회사원이 잇을텐데............

아니 귀가 그렇게 얇아서야............

따갚되 실패의 결말.

법률가의 조언이 없으면 자기 이름으로 된 법인이 다른 인격체인걸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내 껀데 내가 왜 못써?(..)' 근데 보통 이런 생각은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하는 실수기는 한데..

최태원 생각나네요

설계당한 거 아닐까요.

.........? 내 지분이 100퍼여도 회사는 사원이 잇는데..............ㄷㄷ

??? : 내돈이야!!!!!!!!

......?????

그 많은 사람들을 직업상 보다보니 깨달은 건데 상식은 판타지더라구요

솔로라서 아직 하나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쭈어보는데
내 지분100%에 사원이 나 혼자면
괜찮나요?

그건 그냥 프리랜서 아니에요?....

상식이 안통하는 시대라니......

세금 이슈가 있습니다

원친적으론 법인은 개인이 아니라 문제시 됩니다.
하지만 1인법인에 대해서 어떤행위까지 유효하게 봐야하냐는 문제는 꽤 오랫동안 얘기된적 있는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법인차량으로 포르쉐 타는것] 과 비슷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