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정을 돌봐주는 이모님. 을 보호하고 싶다는 심정은 알겠는데
그렇게 자기 가정을 청문회로부터 철저하게 보호하고 싶었으면
보좌관을 데려다가 자기 집안일(비데수리하기, 쓰레기버리기)을 시키면 안되는 겁니다.
제가 진짜 엥간하면 별정직 공무원을 데려다가 물구나무를 시키든 달밤에 체조를 시키든 명절 선물 배달을 시키든 재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아니 니가 비데 청소 시키고 쓰레기 버리라고 시켰으면 어떻게 시켰는지 상세하게 소명을 해야할꺼 아니냐고. 우리가 준 세금으로 고용된 보좌관 아니냐고. 그러면 우리한테 니가 뭘 시켰는지 까지는 보고하고 해명할 의무가 있는거 아니냐... 하는부분에서는 좀 이해가 안갑니다.

당연한거 시켰는데 왜 이러냐? 이렇게 생각할거라..

탤레그램 깠으면 게임끗

이분 복지위에서 맨날 소리지르고 다그치는거만 봤는데ㅋ
앞에 앉아서 똥씹은 표정 하고 있는거 보니... 참 인생 모른다 싶읍니다 정말 ㅎㅎㅎ

변명이 너무 수준이하라서.. 저렇게 말할거면 그냥 인정하느니만도 못한데 그래도 그냥 임명될거 같아 좀 불쾌하더군요. 음식물 쓰레기 차에 가지고 내려와 분리수거시켰냐 ㅡ 전날 먹던 음식 차에서 먹으려고 가지고 왔다가 먹지 않고 차에다 두고 내린게 잘못 ㅋㅋㅋㅋ 진짜 별.. 좀 모욕적이지 않나요? 이런 말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건?

그나마 강선우를 공격하는 소스는 사실상 국힘발이 아니라 민주당 보좌진 발이어서 낙마할 수도 있긴할텐데ㅡ 하고 있습니다.

말하는걸 보고 있자니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 알거 같습니다.

야레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