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8/05 13:27:31 |
| Name | Leeka |
| Subject | 산사태 이틀 전 전화까지 해 '대피 권고'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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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산사태 주의보를 산사태 경보로 격상한 시점은 지난 19일 낮 12시37분. 당일 오전 이미 곳곳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한 뒤였습니다. 경보 한 시간 뒤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1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산사태가 나기 이틀 전, 상황의 심각성을 직감한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이 산청군 부군수에게 직접 전화까지 해 주민대피를 권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1003_36799.html 산림청에서 산사태 발생 이틀전부터, 산사태가 예상되니깐 주민들을 대피시키라고 이틀전부터 전화했으나.. 지자체에서 후르륵 짭짭해서 1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런 후진적인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지 않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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