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9/04 14:58:04 |
| Name | 조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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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더블린 시의회에서 여동상 가슴 못 만지게 보호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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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66861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명물 ‘몰리 말론’ 동상의 가슴 부위를 관광객들이 지나치게 만저 변색되자 시 의회가 동상 보호를 위해 주변 화단 설치 추진에 나섰다. ... 시간이 흐르며 관광객 사이에서 ‘동상의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퍼졌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이 동상의 가슴을 반복적으로 만지는 것이 일종의 ‘관광 루트’로 자리잡았고 동상은 점차 훼손되기 시작했다. 앞서 시 당국은 한시적으로 관리인을 배치해 감시까지 했지만 관리인이 부재할 때에는 여전히 관광객들이 가슴을 만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관광 루트라는 전통이 생긴거면 막기 힘들겠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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