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0/17 19:45:36
Name   The xian
Subject   TV조선, 국토부 자료 유출에 '출입정지 6개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8326?sid=102

TV조선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자료를 엠바고 시점보다 먼저 유출해서 국토교통부 출입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TV조선은 내년 4월14일까지 기자실 및 공식행사에 출입할 수 없고, 자료 등을 제공 받을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2284?sid=102

이 징계는 정부 부처가 언론사에 준 것이 아니라 15일 진행된 국토부 기자단 투표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기자단 소속 57개 언론사 중 55개사 소속 출입기자가 한 명씩 참여한 투표에서
39명이 '6개월 출입정지', 8명이 '1년 출입정지', 8명이 '기자단 퇴출'을 택해서 6개월 정지가 된 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지난해 8월에는 중앙일보가 엠바고를 위반해 국토부 기자단 투표로 중앙일보에 출입정지 1년 징계가 내려진 적이 있었습니다.


......소속 언론사 및 기자 실명이 다 뜨는데 이걸 아무 데나 쳐 올리는 제정신이 아닌 작자들이 아직도 있군요. 나 원 참......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7 사회재판소원 도입 반대하는 대법원이 숨기려는 진실 21 과학상자 25/10/25 1857 0
3743 사회70대 여성,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오히려 1억 벌었다 1 K-이안 브레머 25/10/25 1421 0
3736 사회 "소변 급했다" 공시생 변명에 판사가 한 말...서부지법 담장 넘은 청년들은 지금 9 K-이안 브레머 25/10/24 1802 1
3733 사회공연예술인 죽음, 방치된 안전이 부른 참사 swear 25/10/24 989 0
3731 사회‘국정자원’ 공사는 경험 없는 불법 하도급…“매뉴얼도 몰랐다” 12 swear 25/10/24 1342 1
3728 사회탐사보도에 목말랐던 서른 살 기자... 불길 속에 질문을 남기고 떠났다 2 25/10/24 1314 11
3725 사회구속영장 발부·기각, 판사 따라 천차만별…“기준 달라 주관적” 2 과학상자 25/10/24 1233 3
3721 사회[에스프레소] 캄보디아發 범죄, 본질은 지방 붕괴다 8 기아트윈스 25/10/23 1300 3
3718 사회국토부, 2029년부터 신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6 다군 25/10/23 1547 2
3714 사회딸 보호하려다‥30대 여성, 중학생이 몰던 전동 킥보드에 치여 중태 23 swear 25/10/23 1574 0
3713 사회LG유플러스도 해킹 정황 신고…통신 3사 모두 뚫렸다 3 다군 25/10/23 920 0
3710 사회수십억원 임금체불 혐의 배터리 제조기업 금양 대표 입건 5 에밀 25/10/22 1728 0
3698 사회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법원 "수사가 진실 왜곡" 檢 직격(종합2보) 5 다군 25/10/21 1226 0
3697 사회“계좌 범죄 연루”…피싱조직에 속아 모텔 ‘셀프 감금’ 4 메리메리 25/10/21 1401 2
3693 사회경찰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부검 결과 시신훼손 없어" 1 Cascade 25/10/20 1345 0
3678 사회AI의 환각?…경찰 ‘챗 GPT’ 썼다가 ‘허위 판례’ 인용 The xian 25/10/18 1311 1
3676 사회중금속 흙까지 그린벨트에 버렸나…반포 '재건축 최대어' 송치 3 다군 25/10/18 1408 0
3673 사회무라야마 (전)일본총리 별세 2 바지가작다 25/10/17 1262 3
3672 사회TV조선, 국토부 자료 유출에 '출입정지 6개월' 2 The xian 25/10/17 1439 1
3668 사회9인 대가족의 집단먹튀 9 조홍 25/10/17 1686 0
3661 사회쿠팡 ‘수사외압’ 폭로한 부장검사 오열…“원래 검사는 이래야 하는 것” 3 고기먹고싶다 25/10/16 1785 3
3660 사회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조3000억 재산분할’ 파기환송…“다시 산정해야” 12 유료도로당 25/10/16 1748 1
3657 사회경찰, '성범죄 무고 사건' 동탄 경찰관들에 불문경고 등 처분 25 The xian 25/10/15 1988 1
3629 사회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공습 2 DogSound-_-* 25/10/10 1521 0
3628 사회노벨평화상 대상 발표 5 DogSound-_-* 25/10/10 144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