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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10/24 13:20:26
Name   swear
Subject   ‘국정자원’ 공사는 경험 없는 불법 하도급…“매뉴얼도 몰랐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87977



경찰 수사 결과,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은 배터리 이전 설치 경험이 없는 하도급업체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애초 공사는 대전과 광주의 전기공사 업체가 공동 수주했는데, 이들이 제3의 업체에 하도급을 줬고, 하도급 업체는 또다시 2개 업체에 재하도급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불법 하도급이 탄로 날까 하도급 업체 직원이 낙찰받은 업체에 입사한 것처럼 서류도 꾸며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인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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