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31699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3년 5월 17일 저녁 식사는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은 2024년 4월 자체 조사에서 그날 저녁, 검찰이 차로 15~20분 거리에 있는 A 초밥집에서 음식 20여 만원어치를 결제한 내역을 확인했다. 주문자는 검사실이었고, 메뉴는 연어회 덮밥·초밥 혹은 연어회였다. A 초밥집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당시(2023년 봄쯤) 검찰청(수원지검)에서 3차례 주문 전화를 받아 배달했다. 연어회만 따로 보낸 적도 있다”며 “한 번에 20여 만원어치 정도였다”고 했다. 이 식당의 가격은 연어 초밥 2만1000원, 회덮밥 1만5000원 등이다.///

조선일보 취재에 의하면 5월 17일에 검찰에서 연어회는 시켜준 셈이고, 김성태는 뭔진 몰라도 페트병에 넣어 들여보낼 준비를 따로 시킨 거군요. 검찰과 범죄자가 손발 한번 잘 맞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