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2/13 19:22:59 |
| Name | Leeka |
| Subject | 한화갤러리아, 루이비통·구찌 다 떠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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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최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매출 감소를 이유로 철수를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갤러리아 측에서 마진율을 조정해 간신히 철수까지는 막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인근에 위치한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지난해 10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을 개장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루이비통이 입점한 이후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루이비통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다"며 "이에 루이비통 여성이 철수를 요청했고 갤러리아가 마진율 조정을 통해 여성 매장은 간신히 유지했지만 남성 매장은 올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퇴점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일반적으로 명품 브랜드는 브랜드 희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동일상권 내 중복 출점을 꺼린다.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의 직선거리는 3km도 되지 않는다. 이 가운데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층 루이비통 매장이 들어서며 동일 상권 내 소비 수요가 분산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케링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구찌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퇴점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케링그룹은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구찌의 퇴점이 결정되면 그룹 내 나머지 브랜드 퇴점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광교점에 입점해 있는 상태다. 광교점이 위치한 경기 남부상권 역시 최근 경쟁이 크게 심화된 지역이다. 기존의 강자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더해 2021년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문을 열었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4년에 걸친 리뉴얼을 거쳐 2024년 '신세계 사우스시티'로 재개장했다. 경기 남부 수요가 분산되면서 갤러리아 광교점의 경쟁력도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56550 갤러리아의 위기는 계속되고있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브랜드들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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