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특전사령관 “검사가 ‘대통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취지로 질문”

레일리처럼될래요

24/12/10 12:57

주소복사

들통나도 어찌할 도리가 있나요? 검찰도 국힘처럼 그냥 배째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다음 정권에서는 검찰의 권한이 좀 더 줄어들면 좋겠네요.

당근매니아

24/12/10 13:01

주소복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5890?rc=N&ntype=RANKING
'尹과 내란 공모' 김용현 구속영장심사 포기…"모든 책임 제게"(종합)

이 기사를 같이 봐야 합니다. 원래대로면 긴급체포한 거니까 48시간 내에 내보내고, 그러면 경찰이나 공수처에서도 김용현 신병확보하려고 들었을 텐데, 본인 권리를 포기해가면서 검찰에 계속 머무는 걸 [선택]한 거죠. 지금 검찰하고 짜고 몬가몬가 획책하고 있습니다.

문샤넬남편

24/12/10 13:04

주소복사

검찰 시바사키...

과학상자

24/12/10 13:16

주소복사

https://redtea.kr/news2/552

일단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말을 다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것도 아실 겁니다. 그리고 조국이 저런 식으로 검찰 조사에 대한 인상을 규정지어 질문하면 유도심문이라 저렇게 대답하기가 쉬워요. 특전사령관은 대통령과 직접 연락하기보다는 장관의 지휘를 주로 받았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질문은 부차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김용현을 우두머리가 아닌 '중요한 임무 종사자' 지위로 규정하였습니다.

조홍

24/12/10 14:52

주소복사

이명박근혜 때려잡던 윤석열처럼 제2의 스타가 되길 바라는 검사도 나올텐데
잘잡든말든 어차피 윤석열같은 쓰레기일테니까 또 속으면 안되겠다라는게 몇년간 느낀 교훈입니다
도저히 제대로된 조직이 아니라서 여기서 꼭대기로 올라온놈이 제대로된 인간일 수가 없어요
개는 냄새맡고 무는거나 잘하면되지 나대면 바로 개장수한테 팔아야죠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1517	1
1951	정치윤석열·김건희, 관저서 7일간 물 228t 썼다…“수도요금 미납 3 +	FTHR컨설팅	25/04/18	76	0
1950	정치홍준표 "트럼프는 여자 건드리고 돈 줬는데, 이재명은 무상연애" 17 +	명동의밤	25/04/17	517	0
1949	IT/컴퓨터신입 뽑지 말고 AI로 카카오, 새 채용지침 13 +	swear	25/04/17	728	0
1948	정치‘윤 어게인’ 신당 창당...윤석열 변호인단 “청년 중심” 18 +	danielbard	25/04/17	605	1
1946	정치조국혁신당 전당원 투표, '야권 유력 후보 지원' 98.03% 8	명동의밤	25/04/17	497	1
1945	사회'학폭 재판 노쇼' 권경애 "내 잘못 알려졌으니 9천만원 못줘" 손배 거부 15 +	매뉴물있뉴	25/04/17	1046	1
1944	국제"생물학적 여성이 여자"…영국, 대법원 평등법 해석에 격변예고 7 +	the	25/04/17	850	0
1943	국제"EU, '러 LNG 수입금지' 방침 철회"…'에너지난·美압박 대응에 필요' 7	은하스물셋	25/04/17	517	1
1942	사회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1	다군	25/04/17	357	0
1941	사회'IQ79' 신안 염전노예 착취·폭행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됐다 8	swear	25/04/17	615	0
1940	정치안철수 "입만 터는 문과가 해 먹는 나라..이과생인 내가 끝낸다” 12	열한시육분	25/04/17	483	0
1939	정치"민주당 헌법출장소" "꼭두각시"...헌재 때린 국민의힘 9	the hive	25/04/17	490	0
1938	정치이재명 "임기내 세종 대통령집무실 건립" 24 +	the	25/04/17	887	1
1937	정치보수 대선 후보 한덕수 29.5% 1위…김문수 21.5%, 한동훈 14.1% 제쳐 14	K-이안 브레머	25/04/17	618	0
1936	기타LG복지재단 구연경 이사장 서면인터뷰 “오죽했으면 가슴으로 낳은 자식 파양소송까지 6	K-이안 브레머	25/04/17	780	0
1935	정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취재중인 뉴스타파 기자 폭행 9	dolmusa	25/04/17	602	0
1934	정치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임명권 없다면 혼란" 19	유료도로당	25/04/16	1230	1
1933	경제비용 추산 62조… 알래스카 LNG 개발 한·미 첫 화상회의 5	명동의밤	25/04/16	610	0
1932	정치“핵실험뒤 폭발사고라 하면 은폐 가능”…핵무장 주장 학자 주장 8	JUFAFA	25/04/16	559	0
1930	기타"삼성페이로 카드 결제 시 오류" 이용자들 불편 토로 3	다군	25/04/16	662	0
1929	정치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 시도…'체포저지' 尹 정조준(종합2보) 5	매뉴물있뉴	25/04/16	623	0
1928	경제산불영향, 금사과 사태 재현되나…농민들 "가격 30%는 비싸질 것" 13	다군	25/04/16	627	0
1927	사회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동결' 유력…내일 발표할 듯 9	다군	25/04/16	654	0
1926	경제KT "티빙-웨이브 합병, 티빙 주주가치에 부합하는지 의문" 4	다군	25/04/16	452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4/12/10 12:56:18
Name	삼유인생
Subject	특전사령관 “검사가 ‘대통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취지로 질문”
https://redtea.kr/news2/572 하튼 검사 이것들은 진짜...참 빨리도 들통날 짓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8147?type=breakingnews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삼유인생님의 최근 게시물 25-04-17 보수 대선 후보 한덕수 29.5% 1위…김문수 21.5%, 한동훈 14.1% 제쳐 [14] 25-04-17 LG복지재단 구연경 이사장 서면인터뷰 “오죽했으면 가슴으로 낳은 자식 파양소송까지 [6] 25-04-10 코스피시장 매수 사이드카 발동‥코스피200선물 5% 급등 [6] 25-03-30 가족주의 판타지를 넘지 못한 ‘폭싹 속았수다’ [43] 25-03-15 머니투데이 기자, 국회 설선물 절도 후 퇴사 “상식 밖 일탈” [10] 25-03-14 현대제철 20대 인턴, 100도 ‘쇳물 찌꺼기’ 용기에 추락사 [17] 25-03-14 '상법' 거부권 놓고 원내대표·금감원장 충돌 "직 걸고 반대" "검사 때 습관" [6] 25-03-13 "서학개미, 곧 폭락할 주식만 사"…美전문가 '오징어 게임' 비유 [7] 25-03-12 윤석열, 20대 대선 직전 신천지 접촉 드러나 [14] 25-03-11 "잘 못 먹어서 홍역"…미 보건장관 '돌팔이 행보' 지속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