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25 10:06:34
Name   매뉴물있뉴
File #1   세상이_킹차넷_뉴게를_중심으로_회전한다는_증거.png (10.2 KB), Download : 56
Subject   세상이 킹차넷 뉴게를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증거.jpg


뉴게 유모아니까 뉴게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단독]계엄날 공개된 '北송전탑 철거영상'…김용현 부탁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365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계엄 당일 오전에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통일부장관에게 부탁하여, 통일부 명의로 북한 송전탑 철거도중 붕괴하는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일단 군용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다는것부터가 흔한일이 아닙니다.
서해공무원실종/피살사건때도 우리는
군용장비로 그 부근에 뭔가 총격/ 화재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보도는 들었지만
그렇다고 그 장면이 보도된것을 보지는 못했지요.
군용장비라서 그렇읍니다. 우리 장비가 어느정도 성능을 갖고 얼마나 적을 면밀하게 관찰할수 있는지
그 잡채가 공개되는것을 군은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일부에서도 '야 이게 공개하는게 맞냐'라고 생각해서 영상을 공개하지는 않고 상황만을 공유했던(12월2일) 것인데
계엄 당일(12월3일) 통일부는 추가 영상 공개를 했습니다. 국방부의 요청 / 허가가 있었기 때문임.

지금와서, 김용현 장관이 저런 요청을 계엄 당일에 했다고 하니,
"대신 통일부를 앞세워 계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한에 적대적인 감정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론몰이를 시도했"다는 익명의 국책연구원 코멘트가
왠지 설득력있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데 왠지 묘하게도, 계엄 당일에 그 뉴스가 올라왔었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나니
왠지 그 뉴스를 제가 올린 기분이가 들어서 확인해보고 싶어졌읍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계엄령 늬우스 바로 아래에, 송전탑 뉴스가 걸려있었읍니다.




과연 이것이 우연일까요?
우연히도, 계엄 소식 바로 아래에, 북한 송전탑 붕괴 소식이 위치한 것일까요?
세상이 킹차넷 뉴게를 중심을 회전하고 있음이 틀림없읍니다.
저는 일찍이, 세상이 킹차넷 뉴게를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고 누누히 말해왔습니다 (아님)
이전에는 믿지 않으셨던 분들도, 이제는 이런 분명한 증거를 목격하셨으니 (아님)
이제는 믿으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신의 아들 탄신일에 이런 뉴스가 공개되다니
신께서 세상을 킹차넷 중심으로 운영하고 계시다는 명백한 증거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맞음) (두번 맞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심씨오.



킹차넷 비밀결사 쪄죽뜨샤 협회는, 항상 여러분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https://redtea.kr/timeline3/59559




9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9 사회'위법·부당 명령 거부' 박정훈·조성현 등 군인 11명 정부 포상(종합) 10 매뉴물있뉴 25/09/24 2005 43
670 사회비상계엄이 삼켜버린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 2 자공진 24/12/17 4566 30
1803 정치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중대위법, 국민신임 배반"(종합) 42 매뉴물있뉴 25/04/04 4579 28
2298 사회장애인 통장 가로채고 청년들 월급 떼먹고···체포되자 즉시 지급 11 박지운 25/05/20 3498 24
2740 기타클릭 한 번이면 뉴스 공유 끝… '홍크랩' 크롬 확장 프로그램 출시 27 토비 25/07/04 2905 21
2296 사회고 오요안나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14 매뉴물있뉴 25/05/20 3670 20
206 사회명태균과 박정혜와 소현숙 1 자공진 24/11/01 4518 18
964 사회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항명·상관명예훼손 1심 무죄 선고 17 노바로마 25/01/09 4143 17
1757 문화/예술가족주의 판타지를 넘지 못한 ‘폭싹 속았수다’ 43 삼유인생 25/03/30 5451 16
998 사회무안공항에 모인 기자들... 언론의 '조별 과제'가 시험대에 오르다 6 카르스 25/01/13 4280 16
3516 사회2만 볼트가 몸에 흘렀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4 자공진 25/09/23 2117 15
4116 사회[부고] 적자 나도 1천원…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9 SCV 25/12/13 1216 13
3772 사회"딸 이름 부르자...눈 떠" 킥보드 중태 엄마 '기적' 일어나 3 니나 25/10/28 1426 13
3654 정치이재명 대통령 "게임은 중독물질 아닌 문화산업" 7 the 25/10/15 1638 13
3606 정치21세기 민주화의 영웅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습니다 2 T.Robin 25/10/03 1410 13
2443 댓글잠금 정치'채상병 특검·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16 Cascade 25/06/05 3393 13
857 사회쉼 없이 수선해 멋진 유산 물려줘야 진정한 보수 8 구밀복검 25/01/01 4548 13
517 정치573인의 정치학자 시국선언 10 물냉과비냉사이 24/12/08 4160 13
3964 문화/예술“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마음에 남은 광화문글판 35년 4 달씨 25/11/23 1218 12
949 사회키세스 전사들과 함께한 '난방 성당' 삼유인생 25/01/07 3907 12
708 사회대법 "14년간 장애인접근권 개선 입법 안 한 정부, 배상해야" 5 카르스 24/12/19 4188 12
3728 사회탐사보도에 목말랐던 서른 살 기자... 불길 속에 질문을 남기고 떠났다 2 25/10/24 1388 11
3313 사회"출생아 증가율 역대 최대"…결혼도 15년 만에 최대 늘었다 15 danielbard 25/08/27 2190 11
1470 정치극우의 물결 일으킨 더 깊은 뿌리 35 카르스 25/02/28 4601 11
3616 의료/건강갑자기 열나는 우리 아이, 응급실 갈까 말까 고민될 때 7 다군 25/10/05 1720 1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