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03 21:45:13 |
Name | 구밀복검 |
Subject | "'외벌이 영끌'에 허덕이는데"…직장 동료 주담대 이자 '충격'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3065466 ...자산 4억6900만원 이하이면서 외벌이 가구 기준으로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이고, 맞벌이 부부는 합산 소득이 2억원 이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소득과 만기에 따라 연 3.3~4.3%다. 맞벌이 연봉 2억원에 30년 대출의 경우 금리가 연 4.3%로 적용되지만, [우대 조건을 통해 금리를 추가로 낮출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 조건은 △청약통장 납입 기간(0.3~0.5%포인트 감면) △추가 자녀 출산(1명당 0.2%포인트 감면) △기존 자녀 수(1명당 0.1%포인트 감면) △전자계약(0.1%포인트 감면) △신규 분양주택(0.1%포인트 감면) △대출금액 비율(0.1%포인트 감면) 등이다... 이러한 조건을 통해 금리를 [최대 1.2%]까지 낮출 수 있다... ...이에 더해 내년부터는 특례 대출 기간에 추가 출산한 경우 금리를 현행 0.2%포인트 감면에서 0.4%포인트 감면으로 강화한다. 추가 출산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인데, 청약통장 납입 기간과 추가 자녀 1명 출산만으로 금리가 0.9%포인트 감면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제목 어그로가 웃기기도 하고 실제로 뼈가 있는 기사다 싶어 가져와봤읍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솔로 한다'는 이미 말이 안 되는 이야기가 되었죠. 딩크 내지 1자녀 출산 가구가 뭘 어떻게 해도 1인 가구보단 유리함. 양준혁이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치는 것처럼 기혼 가구는 돈관리를 뭐 어떻게 개판으로 해도 중간은 가게끔 국가적 현금흐름이 조성되어 있읍니다. 이제 7월에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되고 은행들 대출 할당액 간당간당해지면 ㄹㅇ 출산 가구 아니면 대출 받기가 별 따기가 될 것 요컨대 생애 현금흐름만 놓고 보면 패스트 출산을 목표로 달리는 게 매우매우 유리해졌다는 거죠. 뒤집어 말하면 이 이상 현금지원이니 뭐니 경제적으로 출산을 장려를 하는 건 어렵다는 뜻.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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