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10/15 21:32:59 |
Name | ![]() |
Subject |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수능을 마지막으로 영어 공부를 안 했는데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어 하려고 합니다. 수능은 5등급(...) 이였고 (교차지원에 5개중 4개만 보는 전형....영어를 포기한다!) 사실상 영어 수준은 대학생 수준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소기의 목표로(?) 토익 700점을 노리고 있고 그 이후에는 사실 별 생각 안 하고 있긴 합니다...그러니까 여기서의 주 목표는 영어 완전 초보자가 토익 700점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거..... 학원 다니면서 하는 게 나은 지 아니면 독학으로 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홍차클러 여러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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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익숙해지는 것과 토익은 별개라 생각합니다.
도달하시려는 목표가 토익인 경우엔 Beer Inside 님 말씀처럼 학원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와는 달리 목표가 영어 자체에 대한 익숙함이라면,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 15년 전 쯤... 군 제대 후 남는 시간 활용할 때 2달간 영상을 무작정 따라하는 특이한 강좌를 들었는데요,
그 때 영어가 정말 쭉 올라왔었습니다.
선생님 아무것도 안 하세요. 그냥 매일마다 다른 주제를 모니터에 틉니다. (뉴스, 시트콤, 다큐멘터리, 영화 등등)
문... 더 보기
도달하시려는 목표가 토익인 경우엔 Beer Inside 님 말씀처럼 학원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와는 달리 목표가 영어 자체에 대한 익숙함이라면,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 15년 전 쯤... 군 제대 후 남는 시간 활용할 때 2달간 영상을 무작정 따라하는 특이한 강좌를 들었는데요,
그 때 영어가 정말 쭉 올라왔었습니다.
선생님 아무것도 안 하세요. 그냥 매일마다 다른 주제를 모니터에 틉니다. (뉴스, 시트콤, 다큐멘터리, 영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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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익숙해지는 것과 토익은 별개라 생각합니다.
도달하시려는 목표가 토익인 경우엔 Beer Inside 님 말씀처럼 학원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와는 달리 목표가 영어 자체에 대한 익숙함이라면,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 15년 전 쯤... 군 제대 후 남는 시간 활용할 때 2달간 영상을 무작정 따라하는 특이한 강좌를 들었는데요,
그 때 영어가 정말 쭉 올라왔었습니다.
선생님 아무것도 안 하세요. 그냥 매일마다 다른 주제를 모니터에 틉니다. (뉴스, 시트콤, 다큐멘터리, 영화 등등)
문장 끝나면 일시정지하고, 그럼 수강생들이 따라해요.
한 50명은 넘는 것 같은데 누가 안 따라하는지 딱 알아내서 그 사람한테 겁나 뭐라고 하세요. 막 화내요.
틀고 멈추고 따라하고 틀고 멈추고 따라하고. 해석해주거나 설명 그런 거 없어요. 한시간 내내 계속 그것만 시켜요.
수업 끝나고 프린트로 그날 틀어준 영상의 대사와 녹음 카세트테이프를 주면서 복습해오라고 합니다.
(솔직히 거의 복습 안 했었죠...)
처음엔 뭐 이런 수업이 다 있나 했는데, 한달 반 쯤 지나니 갑자기 확 잘 들리고 잘 따라하게 되더군요.
그 뒤에 좀 더 열심히 할 걸... 영어 수준이 딱 20대 후반에 멈춰 있는 건 비밀입니다 -ㅁ-..
듣기는 좀 되서 헐리웃 영화 보러 가서 자막이 이상한 건 지적할 수 있지만,
토킹 단계로 가면 어버버버인 딱 그 수준입죠 ㅠㅠ
도달하시려는 목표가 토익인 경우엔 Beer Inside 님 말씀처럼 학원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와는 달리 목표가 영어 자체에 대한 익숙함이라면,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 15년 전 쯤... 군 제대 후 남는 시간 활용할 때 2달간 영상을 무작정 따라하는 특이한 강좌를 들었는데요,
그 때 영어가 정말 쭉 올라왔었습니다.
선생님 아무것도 안 하세요. 그냥 매일마다 다른 주제를 모니터에 틉니다. (뉴스, 시트콤, 다큐멘터리, 영화 등등)
문장 끝나면 일시정지하고, 그럼 수강생들이 따라해요.
한 50명은 넘는 것 같은데 누가 안 따라하는지 딱 알아내서 그 사람한테 겁나 뭐라고 하세요. 막 화내요.
틀고 멈추고 따라하고 틀고 멈추고 따라하고. 해석해주거나 설명 그런 거 없어요. 한시간 내내 계속 그것만 시켜요.
수업 끝나고 프린트로 그날 틀어준 영상의 대사와 녹음 카세트테이프를 주면서 복습해오라고 합니다.
(솔직히 거의 복습 안 했었죠...)
처음엔 뭐 이런 수업이 다 있나 했는데, 한달 반 쯤 지나니 갑자기 확 잘 들리고 잘 따라하게 되더군요.
그 뒤에 좀 더 열심히 할 걸... 영어 수준이 딱 20대 후반에 멈춰 있는 건 비밀입니다 -ㅁ-..
듣기는 좀 되서 헐리웃 영화 보러 가서 자막이 이상한 건 지적할 수 있지만,
토킹 단계로 가면 어버버버인 딱 그 수준입죠 ㅠㅠ
저도 궁금해져서 구글링해보니 의외로 금방 나오네요. 장태흠 선생님이셨답니다. 광고하는 것 같아 링크는 안 달려고 했는데, 구글링 결과 중 제 느낌과 비슷한 분이 있어 남깁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blog.naver.com/kimnamho3/10003675831&ved=0ahUKEwi28ML7tq7XAhXFyLwKHRkjD1kQFgggMAI&usg=AOvVaw1fmEvfkUjamavga3t3DONs
즐거운 하루 되세요~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blog.naver.com/kimnamho3/10003675831&ved=0ahUKEwi28ML7tq7XAhXFyLwKHRkjD1kQFgggMAI&usg=AOvVaw1fmEvfkUjamavga3t3D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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