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7/07 07:17:21 |
Name | 멜로 |
Subject | 부작용 없는 로이드? |
그.. 박태환 선수가 약물 부정행위로 걸리게 된 경위를 들었는데 그게 남성 호르몬 촉진제인가? 그걸 먹고 훈련하고 다시 그걸 없애는 약을 먹었는데 그 없애는 약이 걸려서 발각됐다고 들었거든요 프로 선수들이 암암리에 하는 약이 있다면 일반인도 부작용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부작용이 생겨도 치료가 가능한걸로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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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은 부작용으로 잃는 것도 있지만
대신 커리어 획득을 통해 명성이나 수익을 얻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더욱 일반인이 왜 약을 쓸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상한 커페 들어가서 이건 부작용이 없다, 다른걸 먹으면 방지할 수 있다, PCT 잘하면된다
등등으로 장사꾼들이 남기는 멘트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각 약이 그런 성능이 있다고 쳐도
지금 암시장에서 사는 약들은 실제 정량이 들어가 있는지, 소독은 된 곳에서 제조하는지 조차 검증이 안된 제품입니다.
누가 지하실에서 코파던 손으로 만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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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더더욱 일반인이 왜 약을 쓸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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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은 부작용으로 잃는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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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상한 커페 들어가서 이건 부작용이 없다, 다른걸 먹으면 방지할 수 있다, PCT 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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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암시장에서 사는 약들은 실제 정량이 들어가 있는지, 소독은 된 곳에서 제조하는지 조차 검증이 안된 제품입니다.
누가 지하실에서 코파던 손으로 만든 약을 내 몸에 넣고 싶으십니까..
남성호르몬은 정상범위 내라면 높은사람과 낮은사람간에 "일반인 레벨"에서 크게 퍼포먼스에 차이가 없습니다.
진짜 우리가 우사인볼트처럼 0.01초의 싸움을 하는게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히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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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각 약이 그런 성능이 있다고 쳐도
지금 암시장에서 사는 약들은 실제 정량이 들어가 있는지, 소독은 된 곳에서 제조하는지 조차 검증이 안된 제품입니다.
누가 지하실에서 코파던 손으로 만든 약을 내 몸에 넣고 싶으십니까..
남성호르몬은 정상범위 내라면 높은사람과 낮은사람간에 "일반인 레벨"에서 크게 퍼포먼스에 차이가 없습니다.
진짜 우리가 우사인볼트처럼 0.01초의 싸움을 하는게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히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똑같이 살아도 누구는 머리가 빠지고 누구는 흰머리도 안생기는 것 처럼 유전의 영향이 큽니다.
근육이 생기는 것도 호르몬, 영양, 운동, 휴식 등등 너무 많은 요인이 있어서 무엇 하나를 원인으로 찝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약 5년간의 운동기간 중 결국 잠 잘자고(7시간 내외), 술 덜먹고, 영양 잘 채워주고, 파트너 운동으로 강도 빡세게 뽑은 두어달 기간에 벌크가 제일 많이 커졌고 주위에서도 알아봐줄 정도였습니다. 만 35세 이후 기간이었으니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근신경이라기 보다는 ... 더 보기
근육이 생기는 것도 호르몬, 영양, 운동, 휴식 등등 너무 많은 요인이 있어서 무엇 하나를 원인으로 찝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약 5년간의 운동기간 중 결국 잠 잘자고(7시간 내외), 술 덜먹고, 영양 잘 채워주고, 파트너 운동으로 강도 빡세게 뽑은 두어달 기간에 벌크가 제일 많이 커졌고 주위에서도 알아봐줄 정도였습니다. 만 35세 이후 기간이었으니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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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살아도 누구는 머리가 빠지고 누구는 흰머리도 안생기는 것 처럼 유전의 영향이 큽니다.
근육이 생기는 것도 호르몬, 영양, 운동, 휴식 등등 너무 많은 요인이 있어서 무엇 하나를 원인으로 찝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약 5년간의 운동기간 중 결국 잠 잘자고(7시간 내외), 술 덜먹고, 영양 잘 채워주고, 파트너 운동으로 강도 빡세게 뽑은 두어달 기간에 벌크가 제일 많이 커졌고 주위에서도 알아봐줄 정도였습니다. 만 35세 이후 기간이었으니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근신경이라기 보다는 운동센스가 있으신분들이 아무래도 자극점도 잘 찾고 운동에 집중도 잘해서 근육이 잘 생기시기는 한 것 같은데 결국 헬스(보디빌딩)가 짬밥 차면 어느정도 몸이 좋아지긴 하니까요
재미 붙여서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근육이 생기는 것도 호르몬, 영양, 운동, 휴식 등등 너무 많은 요인이 있어서 무엇 하나를 원인으로 찝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약 5년간의 운동기간 중 결국 잠 잘자고(7시간 내외), 술 덜먹고, 영양 잘 채워주고, 파트너 운동으로 강도 빡세게 뽑은 두어달 기간에 벌크가 제일 많이 커졌고 주위에서도 알아봐줄 정도였습니다. 만 35세 이후 기간이었으니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근신경이라기 보다는 운동센스가 있으신분들이 아무래도 자극점도 잘 찾고 운동에 집중도 잘해서 근육이 잘 생기시기는 한 것 같은데 결국 헬스(보디빌딩)가 짬밥 차면 어느정도 몸이 좋아지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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