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루루얍 25.10.27 08:15

믿을 거 못 되는 프장이긴 하지만 ㅋㅋㅋ
어쨌든 10만 찍긴 했읍니다
6
문샤넬남편 25.10.27 08:07
십만인데요??
4
기아트윈스 25.10.27 07:49
주말에 학회가 있었읍니다. 주제는 주자학. 점잖은 학자들이 모여서 발표후에 밥먹는데... 주제가 자연스럽게 주식이네요? ㅋㅋㅋ 몇몇 분은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하셨는지 거의 전문가처럼 열정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반도체 전공정인가 후공정인가 장비주를 사야하며 이번 사이클은 슈퍼 울트라 사이클이라고.

이제 정말 팔 때가 된 것인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5

진짜 지맘대로네 ㅋㅋㅋ
2
구밀복검 25.10.26 14:04

예금 대신 주식을 하려면 주식 수익률이 얼마여야 할까?

요걸 샤프지수 기반으로 휴리스틱 해 볼 수 있는데, 초단기국채 수익률도 5%에 달했던 2년 전 기준으로 보면 S&P로 최소한 15% 정도 수익은 내줘야 예금 대신 주식 투자하는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

지금은 금리도 내려갔지만 변동성도 더 커졌으니 여전히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S&P의 연중 수익률이 현재 15.7%인데 연율화 하면 19%쯤 되겠네요. 올해 현재까지는 예금보다 주식이 보람찼다고 거칠게 말할 수 있을 듯
https://youtu.be/DavRrFdNzOQ?si=dGqhkhNNBr-tiBuQ
3
메리메리 25.10.25 06:50
저같은 놈도 어느 정도 먹는 걸 보면 이번 삼전 하닉이 용은 용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5

4
뭐징
오늘 건설주들 왜 오르죠?
아무튼 땡큐 현대건설
5
유료도로당 25.10.24 14:33
오늘 회사에서 최근에 주식 시작했다는 얘기를 2명한테 들었습니다. 동문 챗방에서도 주식얘기가 점점 많이 나오네요. 슬슬 위험한가...

https://www.youtube.com/watch?v=TjhSMlpXn94
아침에 들은 라디오인데, "주식은 살 사람 다 사면 거기서부터 내리는건데 지금 미국 가계의 주식보유비중이 역대 최고"라는 부분이 왠지 의미심장하네요.
4
동네주방장 25.10.24 13:42
무서워요.....이거뭐야....
트럼프도 어쨋든 당장은 APEC 온다고 하고, 당장의 악재는 없어요. (이래놓고 시진핑 버리고 귀국할 수도 있지만...)
환율이 1450인 것도 어찌보면 기업에게는 호재고, 국장에도 뉴노멀이 오는걸까요?
2
cheerful 25.10.24 13:39

golden???
3
풉키풉키 25.10.24 13:39

아으 천연가스 너모 어렵고
2
광기잇 25.10.24 12:44
22년에 구매한 연이율 5.x% 짜리 채권 만기가 왔음...

22년 당시에는 하락장 피해서 기분 좋았는데 잊고 살다 지금 받으니까 하 뭔가 아쉬운 그런 기분

"그 때는 맞지만 지금은 아니다" 딱 이 선택을 한 것 같읍니다
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