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어제 채권을 빼둘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잔 바람에 마이너스 2퍼를 먹었읍니다. 한숨을 푹 쉬고 일부 처분해서 일본 주식에 넣었읍니다. 그동안 채권에 길들여진 바람에 잊고 있던 속도감이 되살아나는데 운전면허 처음 따고 40킬로가 너무 빨라서 엑셀을 못 밟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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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를 열고 복기 아닌 복기를 해보자면..
계좌들여다보며 이럴까저럴까를 하는 일반 주식 계좌보다
특정 지수 추종(코스피 / S&P / 베트남 / 인도)
안망할거 같은 조합 추종 - KODEX한국대만IT프리미어(삼전/TSMC/하이닉스/미디어텍)
을 해놓은 연금 계좌들이 더 잘나가고 있군요..
퇴직 연금계좌 같은 경우는 강제로 70%넘으면 안전자산 넣으라고 까지해주니 강제 리벨런싱..
계좌들여다보며 이럴까저럴까를 하는 일반 주식 계좌보다
특정 지수 추종(코스피 / S&P / 베트남 / 인도)
안망할거 같은 조합 추종 - KODEX한국대만IT프리미어(삼전/TSMC/하이닉스/미디어텍)
을 해놓은 연금 계좌들이 더 잘나가고 있군요..
퇴직 연금계좌 같은 경우는 강제로 70%넘으면 안전자산 넣으라고 까지해주니 강제 리벨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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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 분위기는
관세협상도 잘되고 APEC도 분위기 좋잖아!
VS
응 그니까 지금 빼야지. 재료소진. 앞으로 좋을게 뭐가 남음?
저는 안전자산 비율을 소폭 올렸습니다. 목표했던것 보다 5% 덜 옮겼는데... 일단 내일까지 봐야겠습니다.
관세협상도 잘되고 APEC도 분위기 좋잖아!
VS
응 그니까 지금 빼야지. 재료소진. 앞으로 좋을게 뭐가 남음?
저는 안전자산 비율을 소폭 올렸습니다. 목표했던것 보다 5% 덜 옮겼는데... 일단 내일까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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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주식계좌에 미장 수익률 찍힌거 보면 저도 그때 같이 적립식으로 넣을걸...이란 생각이 안들 수가 없읍니다.
지금이라도 넣을까 싶은데 또 지금이니? 하기엔 너무 부푼 느낌이라 들어가기가 거시기 합니다?
지금이라도 넣을까 싶은데 또 지금이니? 하기엔 너무 부푼 느낌이라 들어가기가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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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라인을 아득히 넘어간 짜투리 정찰병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머리로는 그냥 가지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계좌 조회에서 보일때마다 기분이 나쁨.
머리로는 그냥 가지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계좌 조회에서 보일때마다 기분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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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반 하이닉스 반
6월까지 존버가능한 전액 천만원 발싸
(나머지는 쓰면 안되는 돈이라)
뭐 어차피 저는 땅에 깔고앉은 게 조금은 올라서 그래도
6월까지 존버가능한 전액 천만원 발싸
(나머지는 쓰면 안되는 돈이라)
뭐 어차피 저는 땅에 깔고앉은 게 조금은 올라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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