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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인 ㄴㅍ 이야기로는
금리인하 후에
대체적으로 리세션 사이클이 3 개월쯤 오더라면서
올해 9월 금리인하후 11월에는 현금화해 놓아야하지
않나 고민하더라구요.

한편, 요즘 제 쌈짓돈 주식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그냥 제자리 ㅠㅠ
언제 천만원돈 만들런지... 11월에 일단 팔아야겠습니다.
맥주만땅 24.08.16 22:07 수정됨
https://www.businessinsider.in/stock-market/news/stocks-will-embark-on-a-run-of-gains-unseen-in-30-years-after-the-fed-cuts-rates-wells-fargo-strategy-chief-says/articleshow/112551997.cms?

웰스파고의 글로벌 투자전략 책임자 폴 크리스토퍼는 금리인하를 하면 닷컴버블 이후 최고의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맥주만땅 24.08.16 22:01

맥주만땅 24.08.12 16:05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8/12/ADBQ7XCCCBC2ZITEXLPUVJH3ZA/


검은 월요일에 레버리지 ETF 샀던 대범한 개미 “일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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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8.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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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24.08.07 11:29
헤프닝...?
열도 금리는 1995년 가을에 이미 0.5%, 98년 9월 0.25% 이후

99년 3월부터 무려 지금까지, 닷컴버블이나 금융위기 때 일부를 제외하면 제로였으며,
2016년부터 작년 초까지는 아예 마이너스 금리였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0.25% 인상은 다른 국가들의 금리인상과는 아예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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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금리는 1995년 가을에 이미 0.5%, 98년 9월 0.25% 이후

99년 3월부터 무려 지금까지, 닷컴버블이나 금융위기 때 일부를 제외하면 제로였으며,
2016년부터 작년 초까지는 아예 마이너스 금리였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0.25% 인상은 다른 국가들의 금리인상과는 아예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거 같읍니다.
그야말로 '파멸적 떡상'인 것이지요.

지금까지 일본 내 자금들은 이러한 제로금리, 혹은 마이너스 금리를 이용해서 앤캐리 트레이드로 미친듯이 돈을 굴려왔는데,
이 루트가 몇십 년만에 유의미하게 봉인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게다가 다른 때랑은 달리 이번 인상 이후 계속 고정하거나 금리를 더 올릴 수도 있지요.

이러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앤캐리 자금은 전부 열도로 들어와야 합니다. 게다가 YCC도 중단, 양적완화(열도는 ETF, 리츠, 국채도 매입했음)도 올스톱.
엔화 한정으로는 갑자기 때아닌 돈삭제 버그죠.

영향이 얼마나 길지 모르겠읍니다. 몇십 년을 갈고닦은 루트라 규모가 장난 아닐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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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책상은 부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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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Sponsored
허윤진남편(허윤진남편) 24.08.05 15:26
-0.9프로까지 내려왔읍니다. 아니..이게 머선일이고~?
왼쪽의지배자 24.08.05 15:00
이미 -60이니까....끄덕.


시장이 이상합니다
자같은 사람에겐 물타기 기회일까요
광기잇 24.08.05 14:27
it버블 때 투자하신 삼춘들 기분이 이랬을까요
나스닥 선물도 영 아닌거보면 미장도 뭐 다를까 싶긴 합니다.

어차피 저는 9월 초 이후에나 들어갈 수 있어서 일단 지켜만

SQQQ도 나서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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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 현금 비중이 주식 시작한 이후 최대인데, 다시 들어가야 하나 좀더 관망해야 하나 판단이 안서긴 합니다. 제 성향상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아니면 시장의 급반등을 위하여 대국적(?)으로 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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