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업도 아주 살짝 걸쳐있고 해서 환율차트을 십수년째 보고(만) 있는데,
절대로 제가 금융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원화/달러 차트를 보면
상폐는 안되지만 펀더멘탈 딸리는 잡코인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때 그 때 경제상황과 이슈와 맞게 방향이 가는 거 같은데
멀리서 보면 그냥 선 그어놓은대로 움직임.
공식에서 뭐가 원인이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차트가 그리 움직이면
껴 맞춰서 하는 소리로 들려요
분명 환율은 결과라고 배웠는데,
현실은 그냥 점심꺼리 잡아먹... 더 보기
절대로 제가 금융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원화/달러 차트를 보면
상폐는 안되지만 펀더멘탈 딸리는 잡코인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때 그 때 경제상황과 이슈와 맞게 방향이 가는 거 같은데
멀리서 보면 그냥 선 그어놓은대로 움직임.
공식에서 뭐가 원인이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차트가 그리 움직이면
껴 맞춰서 하는 소리로 들려요
분명 환율은 결과라고 배웠는데,
현실은 그냥 점심꺼리 잡아먹... 더 보기
업도 아주 살짝 걸쳐있고 해서 환율차트을 십수년째 보고(만) 있는데,
절대로 제가 금융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원화/달러 차트를 보면
상폐는 안되지만 펀더멘탈 딸리는 잡코인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때 그 때 경제상황과 이슈와 맞게 방향이 가는 거 같은데
멀리서 보면 그냥 선 그어놓은대로 움직임.
공식에서 뭐가 원인이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차트가 그리 움직이면
껴 맞춰서 하는 소리로 들려요
분명 환율은 결과라고 배웠는데,
현실은 그냥 점심꺼리 잡아먹고 기쁨에 폴댄스 추는 티라노 꼬리에 탄 느낌
절대로 제가 금융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원화/달러 차트를 보면
상폐는 안되지만 펀더멘탈 딸리는 잡코인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때 그 때 경제상황과 이슈와 맞게 방향이 가는 거 같은데
멀리서 보면 그냥 선 그어놓은대로 움직임.
공식에서 뭐가 원인이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차트가 그리 움직이면
껴 맞춰서 하는 소리로 들려요
분명 환율은 결과라고 배웠는데,
현실은 그냥 점심꺼리 잡아먹고 기쁨에 폴댄스 추는 티라노 꼬리에 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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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단타 비중이 높아지는 이유에 있어 유튜브 숏츠나 인스타를 위시한 각종 SNS의 영향이 작지 않음을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생활의 호흡 자체가 짧아지고 있어요.
생활의 호흡 자체가 짧아지고 있어요.
3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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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세 유감]
우리 사회는 금융소득에 대해 상당히 가혹합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5억 아파트 구입-->월세 내주고 2천만원 소득
이 경우 (1주택자의 경우) 월세주고 얻은 소득은 비과세입니다. 2주택자 이상일 경우 15.4%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경비인정을 매우 넉넉하게 해주므로 실제 세 부담은 100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2. 배당주 배당률이 더 좋잖아? 5억 배당주 몰빵 ㅎㅎ
지금도 6~7% 준다는 배당주들이 많습니다. ... 더 보기
우리 사회는 금융소득에 대해 상당히 가혹합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5억 아파트 구입-->월세 내주고 2천만원 소득
이 경우 (1주택자의 경우) 월세주고 얻은 소득은 비과세입니다. 2주택자 이상일 경우 15.4%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경비인정을 매우 넉넉하게 해주므로 실제 세 부담은 100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2. 배당주 배당률이 더 좋잖아? 5억 배당주 몰빵 ㅎㅎ
지금도 6~7% 준다는 배당주들이 많습니다. ... 더 보기
[배당소득세 유감]
우리 사회는 금융소득에 대해 상당히 가혹합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5억 아파트 구입-->월세 내주고 2천만원 소득
이 경우 (1주택자의 경우) 월세주고 얻은 소득은 비과세입니다. 2주택자 이상일 경우 15.4%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경비인정을 매우 넉넉하게 해주므로 실제 세 부담은 100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2. 배당주 배당률이 더 좋잖아? 5억 배당주 몰빵 ㅎㅎ
지금도 6~7% 준다는 배당주들이 많습니다. 6%짜리 사서 배당금을 수취했다고 가정하면 6*5=30, 연간 3천만원의 배당소득이 발생하겠네요.
일단 3천 가운데 2천은 15.4%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약 300만원 내겠네요. 나머지 1천은 종합과세를 당합니다. (개정된 배당세법에 따르면 특정 조건을 만족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분리과세됩니다만, 여기선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 그런 시나리오를 제외하겠습니다) 종합과세를 하게 되면 본인의 소득세 구간에 따라서 추가로 세금을 내게 됩니다. 얼마를 내느냐는 개인별로 다르므로 패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건강보험료입니다. 예컨대 본인이 직장가입자라면 소득 없는 배우자는 보통 직장가입자 밑에 피부양자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 입장에서 배당금을 2천만원 이상 수취하는 순간!
우리 사회는 금융소득에 대해 상당히 가혹합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5억 아파트 구입-->월세 내주고 2천만원 소득
이 경우 (1주택자의 경우) 월세주고 얻은 소득은 비과세입니다. 2주택자 이상일 경우 15.4%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경비인정을 매우 넉넉하게 해주므로 실제 세 부담은 100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2. 배당주 배당률이 더 좋잖아? 5억 배당주 몰빵 ㅎㅎ
지금도 6~7% 준다는 배당주들이 많습니다. 6%짜리 사서 배당금을 수취했다고 가정하면 6*5=30, 연간 3천만원의 배당소득이 발생하겠네요.
일단 3천 가운데 2천은 15.4%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약 300만원 내겠네요. 나머지 1천은 종합과세를 당합니다. (개정된 배당세법에 따르면 특정 조건을 만족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분리과세됩니다만, 여기선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 그런 시나리오를 제외하겠습니다) 종합과세를 하게 되면 본인의 소득세 구간에 따라서 추가로 세금을 내게 됩니다. 얼마를 내느냐는 개인별로 다르므로 패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건강보험료입니다. 예컨대 본인이 직장가입자라면 소득 없는 배우자는 보통 직장가입자 밑에 피부양자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 입장에서 배당금을 2천만원 이상 수취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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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의존증 기업들]
특정인이 하드캐리하는 기업은 반대로 말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무척 높은 기업입니다. 주주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사고칠 경우에 대한 대응 수단이 전혀 없고, 또 이 사람이 사고를 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의 유고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사고쳐서 테슬라 주가 나락가던 일, 메시 나가고 나서 바보팀이 된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를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실제로 큰 비중으로 투자해볼까하는 생각에 진... 더 보기
특정인이 하드캐리하는 기업은 반대로 말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무척 높은 기업입니다. 주주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사고칠 경우에 대한 대응 수단이 전혀 없고, 또 이 사람이 사고를 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의 유고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사고쳐서 테슬라 주가 나락가던 일, 메시 나가고 나서 바보팀이 된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를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실제로 큰 비중으로 투자해볼까하는 생각에 진... 더 보기
[ㅇㅇ의존증 기업들]
특정인이 하드캐리하는 기업은 반대로 말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무척 높은 기업입니다. 주주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사고칠 경우에 대한 대응 수단이 전혀 없고, 또 이 사람이 사고를 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의 유고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사고쳐서 테슬라 주가 나락가던 일, 메시 나가고 나서 바보팀이 된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를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실제로 큰 비중으로 투자해볼까하는 생각에 진지하게 검토해본 일이 있습니다. 돈도 잘벌지 환원도 잘하지 주가도 저렴하지. 정말 좋은 주식입니다. 그런데 특정 강사 1인에게 매우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접었음. 그 분이 구설수 없이 100살까지 살면서 수학강의한다면야 모르겠지만, 예컨대 초거액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대성이나 시대인재로 옮긴다거나 하면 메교 주식은 멸망하는 겁니다. 이런 리스크는 젠젠 감당 불가능.
비슷한 형태로 엔터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전적으로 사람에게 의존하는 형태인지라 주주입장에서는 늘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껴앉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안터지면 대박 터지면 폭사... 저는 투자를 하고 싶은 거지 러시안룰렛을 하고 싶은 게 아님 ㅠㅠ
특정인이 하드캐리하는 기업은 반대로 말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무척 높은 기업입니다. 주주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사고칠 경우에 대한 대응 수단이 전혀 없고, 또 이 사람이 사고를 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의 유고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사고쳐서 테슬라 주가 나락가던 일, 메시 나가고 나서 바보팀이 된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를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실제로 큰 비중으로 투자해볼까하는 생각에 진지하게 검토해본 일이 있습니다. 돈도 잘벌지 환원도 잘하지 주가도 저렴하지. 정말 좋은 주식입니다. 그런데 특정 강사 1인에게 매우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접었음. 그 분이 구설수 없이 100살까지 살면서 수학강의한다면야 모르겠지만, 예컨대 초거액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대성이나 시대인재로 옮긴다거나 하면 메교 주식은 멸망하는 겁니다. 이런 리스크는 젠젠 감당 불가능.
비슷한 형태로 엔터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전적으로 사람에게 의존하는 형태인지라 주주입장에서는 늘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껴앉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안터지면 대박 터지면 폭사... 저는 투자를 하고 싶은 거지 러시안룰렛을 하고 싶은 게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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