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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으로 꽤나 유명한 주식입니다
쉘그룹이 최대 주주이고, 사업확장 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배당성향이 80%~90%정도 나옵니다
사실상 채권에 가까운 주식인데요 요런 주식은 미래의 현금흐름을 땡겨서 현재가치로 계산하기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현재 금리 3.5% 기준으로 안전마진은 25만원~30만원 정도 되지 않나 싶고, 금리인하가 많이 된다면 상당히 좋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석화산업 전망이 어두운 점(중국의 추격, 전기차로 전환)은 따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쉘그룹이 최대 주주이고, 사업확장 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배당성향이 80%~90%정도 나옵니다
사실상 채권에 가까운 주식인데요 요런 주식은 미래의 현금흐름을 땡겨서 현재가치로 계산하기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현재 금리 3.5% 기준으로 안전마진은 25만원~30만원 정도 되지 않나 싶고, 금리인하가 많이 된다면 상당히 좋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석화산업 전망이 어두운 점(중국의 추격, 전기차로 전환)은 따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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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는 9월 말~10월 초에 반등시그널 주지 않을까 싶읍니다.
사실 금리인상 종료기-첫 금리인하 이 시기는 역사를 보면 생각외로 주식이 안 좋았었어요.
그도 그럴게 진짜로 경기가 안 좋아서 금리인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9월은 또 전통적으로 주식이 좀 별로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설을 제시하는데, 대충 제일 그럴듯한건... 더 보기
사실 금리인상 종료기-첫 금리인하 이 시기는 역사를 보면 생각외로 주식이 안 좋았었어요.
그도 그럴게 진짜로 경기가 안 좋아서 금리인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9월은 또 전통적으로 주식이 좀 별로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설을 제시하는데, 대충 제일 그럴듯한건... 더 보기
기술주는 9월 말~10월 초에 반등시그널 주지 않을까 싶읍니다.
사실 금리인상 종료기-첫 금리인하 이 시기는 역사를 보면 생각외로 주식이 안 좋았었어요.
그도 그럴게 진짜로 경기가 안 좋아서 금리인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9월은 또 전통적으로 주식이 좀 별로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설을 제시하는데, 대충 제일 그럴듯한건
거대 펀드들 1년 사이클에서 이때가 전통적으로 리밸런싱을 할 때다(휴가도 복귀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라나?
거기에 AI나 반도체들 최근 너무 떡상한 요인도 있고 해서 떡상한 만큼 조정도 세게 쳐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반도체가 개고기는 아니잖아요?
11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 보통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아주 100% 들어맞진 않아도 보통 사이클이 저렇게 돌아간다고는 합니다.
여유가 되는 분은 추석 지나고 풀장전 해보시는 것도..
사실 금리인상 종료기-첫 금리인하 이 시기는 역사를 보면 생각외로 주식이 안 좋았었어요.
그도 그럴게 진짜로 경기가 안 좋아서 금리인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9월은 또 전통적으로 주식이 좀 별로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설을 제시하는데, 대충 제일 그럴듯한건
거대 펀드들 1년 사이클에서 이때가 전통적으로 리밸런싱을 할 때다(휴가도 복귀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라나?
거기에 AI나 반도체들 최근 너무 떡상한 요인도 있고 해서 떡상한 만큼 조정도 세게 쳐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반도체가 개고기는 아니잖아요?
11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 보통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아주 100% 들어맞진 않아도 보통 사이클이 저렇게 돌아간다고는 합니다.
여유가 되는 분은 추석 지나고 풀장전 해보시는 것도..
2
예상은 상회했다는데 그럼에도 기존 추세만큼 성장하지 못 하였다며 주가가 주르르륵... 제가 갖고 있던 반도체 어쩌고 관련 저쩌고 애들도 오늘 같이 주르르륵 흑흑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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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의 전체 자산 대비 현금보유 비율로 보면 그냥 과거에도 하던 수준이던데요....
예전과 다르게 자산 규모 자체가 아주 크게 펌핑된게 현실인데..
지금 버핏이 역대 최대규모 현금보유라고 하는게 미디어의 의도가 좀 섞여있는 문구처럼 받아들여 집니다....
예전과 다르게 자산 규모 자체가 아주 크게 펌핑된게 현실인데..
지금 버핏이 역대 최대규모 현금보유라고 하는게 미디어의 의도가 좀 섞여있는 문구처럼 받아들여 집니다....
금리인하까지 예고했으면 이제 나올만한 매크로 호재는 다 나온 듯합니다. 대선의 경우는 누가 당선되든 딱히 엄청난 호재/악재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리스가 되면 그냥 하던거 계속하는 셈이고 트럼프가 되면 그것도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이처럼 호재주머니 바닥났다는 생각이 들면 좀 더 몸 사리는 게 맞읍니다. 오늘도 현금비중을 쬐꼼 높여보읍니다.
저같은 슈퍼롱충이도 가끔은 몸을 사리읍니다. 역사상 몇번째인지 세봐야할 만큼 급락이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전고점 만지러 가는 나스닥놈 꼴이 대견하다기보단 기이합니다.
얼마 안 되는 양이지만 살짝 현금화해서 불안감을 달래보읍니다.
1
버핏 까지는 그렇다 치겠습니다.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이 주식 비중 낮췄다고 자꾸 유튜브에서 이야기 하면서 보수적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포트폴리오 6월 30일 말 기준 13F 로 공시된 내용 아닌가요?
버핏은 몰라도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은 저번에 폭락하면서 주식 확 담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9월 말 기준 13F 공시가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이 주식 비중 낮췄다고 자꾸 유튜브에서 이야기 하면서 보수적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포트폴리오 6월 30일 말 기준 13F 로 공시된 내용 아닌가요?
버핏은 몰라도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은 저번에 폭락하면서 주식 확 담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9월 말 기준 13F 공시가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