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려보낼 짧은 글을 편하게 남기는 공간입니다.
- 가치가 있는 정보가 담긴 글은 티타임 게시판에 써주세요.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오프모임/후기 글은 티타임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토오끼코오끼리 22.07.25 23:15

나도 올린다 고먐미
7
데님 페이딩을 잘 빼고 싶은데, 이미 원 워시드 상태로 산 바지고 저도 좋은? 데님 사는 게 처음이라 지식이 없다 보니 이미 한 5회 가량 세탁하여 맘이 아픔…요즘 생지(혹은 원 워시 정도)데님은 한두 달 입다 한 번 빨고 다시 6개월 정도는 기다렸다 또 한번 세탁하는 게 국룰 비슷한 것 같더군요. 그렇게 해야 주름이 예쁘게 빠지는 것 같고..

홍차넷 청년회 분들의 소싯적에는 청바지란 모름지기 빨지 않는 것이 멋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맞는지요 ㅋㅋㅋㅋ
5
엄마곰도 귀엽다
청바지도 천입니다... 깨끗하게 입읍시다 ㅋㅋ

저는 요즘 청바지 안입지만 어릴적에는 많이 입었는데
어차피 수십만원짜리 브랜드 청바지도 5년지나면 미묘하게 촌스러워져서 못 입습니다

그냥 잘 빨아서 입읍시다 ㅎㅎ
ㅜㅜ 세탁하면 물이 자꾸 빠져서요
입어서 워싱 이쁘게 내고 싶은데!!!!
엄마곰도 귀엽다
생지는 물이 계속 빠지나요?
몇번 빨면 괜찮아졌던거 같은데
아님 뭔가 특별한 바지인가? ㅎㅎ

뭐 특별히 이물질이 묻지 않으면 오래 안빨아도 괜찮지만
요즘은 더워서 땀때문에 ㅠㅠ
몇 번 빨면 좀 덜?하긴 한데 청바지가 원래 물이 빠지도록 만들어진 옷이라 저도 빨 때마다 약간씩 색 빠지는 게 눈에 보이긴 하더라고요. 결함이 많은 제품인데 걍 그게 멋으로 자리잡아버린 거라고 ㅋㅋㅋ 들었어요
저는 바지에 코 댔을 때 냄새나면 미련없이 세탁합니다...
2
깨끗하신 분….. 전 상의는 함입빨인데 바지는 좀 관대합니다.. 중에서도 청바지는 빨지 않도록 존재하는 옷이란 생각이..
Beer Inside
워싱 되어있는 것을 구매하시면
이 바지 하나 살 돈에 조금만 더 보태면 적당한 생지1 워싱1 흑워싱1 살 수 있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제가 청바지 맨날 빨기에서 청바지 안빨기 하고 있는데 사실 큰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늑대를불러야지 22.07.25 23:07
제 근거없는 경험상 더우면 벌레가 더 활발합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2018년 더위 절정일 때 오래된 단독주택에 살았습니다. 원래도 벌레가 많았죠. 암튼 당시 에어컨이 없어서 한밤 중에 더위를 못이겨 24시 카페를 가려고 했습니다. 앞마당을 나서는데 시야 끝자락에 뭔가 움직여서 벽을 봤더니 엄지만한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벽면에 다닥다닥... 순식간에 등골 서늘해져서 시원해졌던 기억...
9
고기먹고싶다
맞읍니다... 겨울엔 벌레들 싹 사라짐 ㅋㅋㅋ
Cascade 22.07.25 23:06

김밥은 마약이다.

실제로 마약 김밥이다. 이름이.
13
치킨마요
김밥은 중독성이 강해요
으와 맛있겠다! ;;;;;;
마포구.. 오늘 낮에
“길거리를 배회 중인 000은 지금 즉시 관할 보건소에 방문 바랍니다.”
뭐 대충 이런 긴급재난문자가 왔던 것 같은데 뇌가 반응하기 전에 척수반사로 삭제해버리는 바람에 정확히 풀내용을 읽지도 못했고 두고두고 보며 웃을 수도 없음… 분명 누군가의 본명이 실린 문자였는데
4
엄마곰도 귀엽다 22.07.25 22:56
오늘 맥주를 사왔어요

연아야...행복하렴

근데 내맘이 이상해요 ㅠㅠ 내 아들이 20살만 더 많았어도! (음?)

솔직히 너무 빛나던 사람이라 그 옆에 서면 그림자가 클텐데...
그 옆자리에 있기에 적합할 사람일지 걱정이 많이 돼요

모범사례는 이상순씨와 도경완씨가 있는데
연느는 팬심을 더해서 그런지 ... 더 보기
오늘 맥주를 사왔어요

연아야...행복하렴

근데 내맘이 이상해요 ㅠㅠ 내 아들이 20살만 더 많았어도! (음?)

솔직히 너무 빛나던 사람이라 그 옆에 서면 그림자가 클텐데...
그 옆자리에 있기에 적합할 사람일지 걱정이 많이 돼요

모범사례는 이상순씨와 도경완씨가 있는데
연느는 팬심을 더해서 그런지 더 ...  

고우림씨는 시어머님께서 포레스텔라 팬이라 알고는 있는  분인데  ㅎㅎ
이전에는 가수로서 오래오래 잘 해서 팀이 깨지지 않고
콘서트 자주 해주길 바랐다면(저희 시어머님께서 콘서트 자주 가시고 많이  기다리심 ㅎㅎ)

이제는 가수로도 오래오래 좋은모습 보여주는 것에 더해
행복한 결혼 생활의 모범사례가 되어주십사 ㅠㅠ

애기도 낳아서 슈돌 같은거 출연도 해주시고 ㅠㅠ
흐윽. 연느 아기라니...

내가 키워주고 싶다 ㅠㅠ
하지만 안되겠죠 ㅋㅋㅋ

이상 주접 끝

술 마시러 갑니다
9
하마소
그 부담감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할 만큼의 마음가짐일거라 여겨봅시다 ㅋㅋㅋ
엄마곰도 귀엽다
ㅎㅎ 그렇겠죠?
부디 행복하길 ㅠㅠ
연느님 스트레칭짤같은 거 보면 의외로 별 생각없을지도..
엄마곰도 귀엽다
ㅋㅋ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거라는 그거 말이죠
넘 좋아요
유명세고 급차이가 나고 어쩌고랑 상관없이 해야하고 하고 싶은 일이면 그냥 하실 멘탈 ㅎㅎ
하마소 22.07.25 22:55

늦게나마 우영우를 봅니다. 실은 모텔 생활 덕분에 할 게 없던 시간동안 봤던 것들이죠. 굳이 생방을 실시간으로 볼 만큼의 에너지는 쏟고 싶지 않고, 그냥 여유 있을 때 한두편 보고 싶읍니다. 그런데 이미 지금 보는 게 7편이군요.

에피소드와 건드리는 포인트들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수로서 휘두를 수 있는, 그러면서도 내면화되어 인지하지 못... 더 보기
늦게나마 우영우를 봅니다. 실은 모텔 생활 덕분에 할 게 없던 시간동안 봤던 것들이죠. 굳이 생방을 실시간으로 볼 만큼의 에너지는 쏟고 싶지 않고, 그냥 여유 있을 때 한두편 보고 싶읍니다. 그런데 이미 지금 보는 게 7편이군요.

에피소드와 건드리는 포인트들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수로서 휘두를 수 있는, 그러면서도 내면화되어 인지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조명을 의도하고 있는 게 크게 느껴집니다. 보면서 나름 통쾌함에 기반한 큰 웃음을 많이 짓게 되어요. 이 부분을 각기 다른 형태로 조각낼 수 있다면 꽤 위험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 위험까지 우려해야 할 정도는 아님의 현재에 감사합니다.

네. 오늘도 어떤 이유로 마시는 중입니다. 저희의 신변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그럼에도 두려울 만큼의 괴로운 일이 주변에 있었지만, 어쨌든 이렇게 있읍니다. 부디 내일은 좀 더 괜찮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 하루이길.
19
엄마곰도 귀엽다
오 모텔 가셨군요

솔직히 걱정했어요
이 여름에!

치킨 맛있겠어요
1
하마소
아 공사는 결국 끝났어요! 지금은 집이고 혼자 있읍니다. 사모님은 일단 이 집의 어두운 기운(=옆 동 펌프에 의한 야간 소음)이 걷힐 때까지 처갓댁의 가호 아래 있겠다 하셨어요. 사실 오늘 좀 크게 슬픈 일이 있었어요. ㅋㅋㅋㅋ
박지운
아 맛있겠다 부러워ㅠㅠ
1
하마소
선생님은 요즘 술자리의 중심에 선 인싸 아니십니까 ㅋㅋㅋㅋ 다음엔 조용한 자리에서 교촌이랑 맛있는 술 드세요! /ㅁ /
알료사
이거슨 대단한 호평
하마소
ㅋㅋㅋㅋ 제 입장에서는 호평할만한 요소가 많이 보입니다. 각종 집단에서 숨쉬듯 폄훼되는 영역을 작정한 듯 재조명하고 있는데도, 그 폄훼를 일삼는 집단에서 이에 대한 불쾌감을 성토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3/0011325104

도박에서 운이 지지리도 없는 인간은 오히려 큰 복이 있는게 아닐까요?
비기너스럭도 없이 돈을 다 잃어버리면, 다시는 쳐다도 안 볼텐데,
운 좋게 초심자의 행운이 깃든다면, 그 충격적인 맛은 잊어버리기 힘들거 같아요.

돈도 꽤 많이 벌었을 레전드의 말년이 저렇게 망가지는 걸 보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10
엄마곰도 귀엽다
이미 뇌가 망가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도박이 주는 쾌감 이상의 것을 느낄 수 없는..

기아 팬으로서 슬프네요 ㅠㅠ
2
엘지팬으로서 이상훈을 보면, 도전 정신 그 자체에 대한 찬사가 나오더라구요.
반면 임창용은 전성기가 지난 나이(물론 토미존 서저리의 덕을 봤지만)에 실현 가능한 꿈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요. 공을 던지는 모습 그 자체는 야쿠르트때 뱀직구가 진짜 존멋이었죠.

하지마 말년이 저리 되다니.. 에휴
기아트윈스
국가가 허락한 주식을 하지..
레티 Sponsored
danielbard 22.07.25 22:44

성민규 단장님의 위엄
2
와 한명빼고 모조리 전멸이네요.
물론 저 비율도 나쁜 비율이 아닐수 있고, 저 선수들 모두 크보갔다 해도 1군에 살아남을거란 보장은 없었겠지만요. 그래도 어렴풋한 감으로는 3-4명은 남지 않았을까 싶은 ㅠㅠ
비어-도슨트 22.07.25 22:40

맥덕들 전부 올라푸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읍 ㅋㅋㅋㅋ 물론 나도 ㅋㅋ
19
비어-도슨트

넘모 부럽 ㅜㅜ
3
비어-도슨트

뭐야 얘네들도 6900원이야?! ㄷㄷㄷㄷ
3
고기먹고싶다
여기가 찐이네요 위에 흑백도 있네 ㄷㄷㄷㄷ
서당개
흠...근처 씨유 가볼까
비어-도슨트
없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지금 맥주를 마시고 있지만, (점주가) 맥주에 진심인 CU가 좀 멀리 있는데, 원정을 가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
비어-도슨트
지방은 아직 없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읍…
1

대신에 스트롱 블론드 벨지안 마셔야겠습니다. ㅠㅠ
1
경험상 없는 데가 더 많았음..
1
고수님이 이런 말씀 하시니까 잘 안 먹던 저도 찾고 싶네요 ㅋㅋㅋ
엄마곰도 귀엽다
전 씨유 없어서 지에스에서 대충 털어옴 ㅋㅋ
토오끼코오끼리
급 궁금해져서 집앞씨유 두군데 다 가봤는데 없네요ㅋㅋ
명상의시간
하... 편의점 갑니다...
고기먹고싶다
저희동네 cu들 좀 돌았는데 없더군요 ㅠㅠㅠ
직접우린밀크티
그렇게 맛있나요???
살찐론도 22.07.25 22:38
2~6인 그룹트레이닝 첫날 운동했습니다.
줄넘기2분 스타트부터 힘들었는데 루틴한바퀴 도니까 레알 토나올거같네요ㅋㅋㅋ
가성비때문에 90회 등록했는데...끝날때쯤엔 살도좀 빠지고 농구체력 좀 올라오겠죠? ㅋㅋㅋㅋㅠㅠ
10
덜커덩 22.07.25 22:33

나도 니가 깨끗한 화장실을 쓰고픈 건 안다. 치우자마자 찾아와서 싸는 것도 좋은데 방금 막 치운 두 곳에다 작은거 큰거 나눠서 싸는건 레알 선 넘었다는 생각이 안 드느냐.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이라니. 😩😤 귀여워서 봐준다.
13
전 애기들이 금방 치운 화장실에 싸주면(?) 기분이 좋읍니다. 쾌적하구나! 하고
덜커덩
바로바로 와주면 좋지요. 그치만 기다리면 안 오고 비닐 묶고 난 다음에 와서… 아무래도 멕이는게 맞는 것 같은데 말이쥬.
*alchemist*
고양이들은 귀엽고 이쁜걸로 자기 일 다하는거죠.. ㅋㅋㅋ;
1
통잠자거라 (생후80일)
18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