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권도 했잖아 전 정권도 했는데
이럴거면 정권교체 왜 한건가요?
-7/25 인사청문회 보면서...
이럴거면 정권교체 왜 한건가요?
-7/25 인사청문회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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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은 뭐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니 서로 돌아가면서 서로 죽여라 했을거고,
권력자들은 정권교체 그 자체가 목적이니 당연히 하고 싶겠죠 ㅎㅎ
전정권 정정권 드립은 어차피 그거 말고 할줄아는게 없어서 그럽니다
권력자들은 정권교체 그 자체가 목적이니 당연히 하고 싶겠죠 ㅎㅎ
전정권 정정권 드립은 어차피 그거 말고 할줄아는게 없어서 그럽니다
헬스장에서 민소매 셔츠를 입는 게 전에는 잘생긴 사람들이 몸 자랑하려고 입은 줄 알았읍니다. 운동을 하다 보니 소매는 땀에 절고 팔이 당겨서 안 움직이네요. 팔에 달라붙은 소매를 어깨까지 걷어내고 나니 저절로 민소매 셔츠를 가져와야겠다 싶읍니다.
그러니까 요는 몬생기고 띵띵한 사람이 민소매 입어도 될까 하는 얘기
그러니까 요는 몬생기고 띵띵한 사람이 민소매 입어도 될까 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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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땡볕이지만 바람은 선선했던 오늘 하이킹
가족들이랑 소구경 갔는데 소들도 더워서 다들 그늘에 모여 있더군요.
산호세 여름은 건조하고 풀들이 다 누렇게 말라죽는 .때에요. 스프링쿨러 없는곳은 풀들이 빼짝 말르는데요.
가을에 비 좀 내리면 좋겠는데 11월은 되어야 비가 내리지 싶어요. 더 일찍 내렸으면!
가족들이랑 소구경 갔는데 소들도 더워서 다들 그늘에 모여 있더군요.
산호세 여름은 건조하고 풀들이 다 누렇게 말라죽는 .때에요. 스프링쿨러 없는곳은 풀들이 빼짝 말르는데요.
가을에 비 좀 내리면 좋겠는데 11월은 되어야 비가 내리지 싶어요. 더 일찍 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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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일도 있고, 오늘 따라 일하기가 너무 싫어 홍차넷만 두리번거리고 있읍니다. 할 게 많은데. 출장 준비도 해야하니 귀찮고 싫은 것들 투성이인데 쳐낼 생각보다는 회피할 생각만 가득하네요. 얼른 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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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 진짜 넘 착합니다.
오늘 시건방을 떠는 학생에게 그런 태도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차분히 말했더니 단답식으로 '네' 라고 하더군요. 또 차분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든지 니 사정을 설명해라. 이런 태도는 반항하는 것처럼 보여서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더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분 풀려... 더 보기
오늘 시건방을 떠는 학생에게 그런 태도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차분히 말했더니 단답식으로 '네' 라고 하더군요. 또 차분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든지 니 사정을 설명해라. 이런 태도는 반항하는 것처럼 보여서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더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분 풀려... 더 보기
우리 학생들 진짜 넘 착합니다.
오늘 시건방을 떠는 학생에게 그런 태도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차분히 말했더니 단답식으로 '네' 라고 하더군요. 또 차분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든지 니 사정을 설명해라. 이런 태도는 반항하는 것처럼 보여서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더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분 풀려서 한결 깍듯해진 태도로 공부하고 인사하고 집에 갑니다.
ㅎㅎ 귀여운 녀석.
귀엽지 않은 점은 이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건방으로 돌아간다는 건데 그래도 반복횟수가 늘어날수록 강백호급 시건방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뭐..ㅎㅎ
오늘 시건방을 떠는 학생에게 그런 태도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차분히 말했더니 단답식으로 '네' 라고 하더군요. 또 차분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든지 니 사정을 설명해라. 이런 태도는 반항하는 것처럼 보여서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더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분 풀려서 한결 깍듯해진 태도로 공부하고 인사하고 집에 갑니다.
ㅎㅎ 귀여운 녀석.
귀엽지 않은 점은 이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건방으로 돌아간다는 건데 그래도 반복횟수가 늘어날수록 강백호급 시건방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뭐..ㅎㅎ
11
코로나 특휴 첫날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으니 개꿀이네요~~ㅋㅋㅋㅋ
업무때문에 연락이 오기는 하지만 인수인계한것도 있고 간단히 설명만 해주면 되는거니 부담도 없네요~~
문제는 지금 직장에 대박사건이 터져서 정신이 없다는건데...
뭐~~저야 휴가중이라 한발짝 뒤에서 보는거라 다행이지만 지금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죽을 맛이겠네요...
진짜 휴가중이라 다행이다...ㅋㅋㅋ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으니 개꿀이네요~~ㅋㅋㅋㅋ
업무때문에 연락이 오기는 하지만 인수인계한것도 있고 간단히 설명만 해주면 되는거니 부담도 없네요~~
문제는 지금 직장에 대박사건이 터져서 정신이 없다는건데...
뭐~~저야 휴가중이라 한발짝 뒤에서 보는거라 다행이지만 지금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죽을 맛이겠네요...
진짜 휴가중이라 다행이다...ㅋㅋㅋ
8
후................
이미 출간한 책에서 오자가 났는데 편집자의 기본이 안 됐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정말 할말은 많지만 오자가 난 건 사실이고 앞으로는 잘 살펴서 다시는 이딴 소리 안 들어야겠습니다.
물론....................
저도 할말은 많아요 애초에 시작부터 이상한 인력 데려와서 일 망쳐놓은 거부터 이야기할 수는 없어서 그냥 참습니다.
이 빡빡 갈고 실수는 바로 잡고, 좋은 데 가야죠
하..........실수는 반드시 고쳐야죠.................
오늘 저한테 막말한 것도 다시는 안 잊어버리고요.
이미 출간한 책에서 오자가 났는데 편집자의 기본이 안 됐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정말 할말은 많지만 오자가 난 건 사실이고 앞으로는 잘 살펴서 다시는 이딴 소리 안 들어야겠습니다.
물론....................
저도 할말은 많아요 애초에 시작부터 이상한 인력 데려와서 일 망쳐놓은 거부터 이야기할 수는 없어서 그냥 참습니다.
이 빡빡 갈고 실수는 바로 잡고, 좋은 데 가야죠
하..........실수는 반드시 고쳐야죠.................
오늘 저한테 막말한 것도 다시는 안 잊어버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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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y Pi 4B에 Debian Bullseye 기반의 Raspberry Pi OS 64비트를 올려봤습니다.
속도는 빠르고 더 안정적이군요. 3분에 한 번씩 이유 없이 터지던 제 프로그램이 멀쩡하게 잘 돌아갑니다. 요컨데, 그 전까지는 OS가 하드웨어의 성능 억제기로 작용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아니 그러면 그동안 Pi에서 64비트를 지원하던 Manjaro는 도대체 뭘 어떻게 만든거길래 이 속력이 안 나왔던 거야..?!
(※예상답안: Arch Linux 기반이잖아요)
속도는 빠르고 더 안정적이군요. 3분에 한 번씩 이유 없이 터지던 제 프로그램이 멀쩡하게 잘 돌아갑니다. 요컨데, 그 전까지는 OS가 하드웨어의 성능 억제기로 작용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아니 그러면 그동안 Pi에서 64비트를 지원하던 Manjaro는 도대체 뭘 어떻게 만든거길래 이 속력이 안 나왔던 거야..?!
(※예상답안: Arch Linux 기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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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 OS가 나온 김에 호환성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AMD64에서는 잘 돌던게 기존 Raspberry Pi 32비트에서는 아무 이유 없이 3분에 한 번씩 뻥뻥 터져대서 이걸 보완하기 위한 별도의 루틴을 적용해야 했습니다만, 지금은 사용하는 패키지를 직접 빌드할 필요 없이 OS의 패키지에서 땡겨오면 되는 터라 직접 빌드로 인한 불안정성을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20분이 넘게 아주 조용히 잘 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20분이 넘게 아주 조용히 잘 돌고 있습니다. :)
이 사진으로 여친님의 카톡 프사가 교체되었습니다
제가 찍은게 남의 카톡 프사가 된다... 최고의 영광...
제가 찍은게 남의 카톡 프사가 된다... 최고의 영광...
27
다들 무시하시는 꺼무위키지만 어쨌든 손쉽고 간편하게 분야 막론하고 나름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니 영화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나무위키를 종종 봅니다. 하 근데 젠더 갈등을 다룬 영화만 나오면 해석 눈쌀 찌푸려지네요.
어떤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진실]에 가깝게 설정했다 하여 어느 ... 더 보기
어떤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진실]에 가깝게 설정했다 하여 어느 ... 더 보기
다들 무시하시는 꺼무위키지만 어쨌든 손쉽고 간편하게 분야 막론하고 나름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니 영화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나무위키를 종종 봅니다. 하 근데 젠더 갈등을 다룬 영화만 나오면 해석 눈쌀 찌푸려지네요.
어떤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진실]에 가깝게 설정했다 하여 어느 상황에서나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말이 다를 때 늘 여자 말이 맞는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너무 당연...;;;) 엥 억떡계 여자 말만 맞다고 할 수가 있어!!! 하면서 억지로 영화를 이상하게 해석한 내용들이 보입니다. 그냥 평이한 영환데... 그렇게 꼬아서 해석할 것 없는데... ㅜㅜ 그리고 역사극일 때는 남캐가 여캐한테 나쁜 행동을 해도 '저 시대면 저정도는 ㄱㅊ은 캐릭터야. 그러니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저 남캐가 나쁜놈이라는게 아니야'라고 해석하는데... 아니 그 시대 팩트를 영화나 드라마에 진짜 그대로 반영해버리면 사람들이 이해도 못하고 재미없어한다고요..ㅋㅋㅋㅋㅋ
* 제가 말한 영화는 젠더 갈등을 다룬 영화는 아니고(감독의 의도는 그러했으리라 확신함. 다만 소재부분에서 현대에 와서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있음. 영화의 주제 자체가 젠더 갈등인 것은 전혀 ㄴㄴ) 괜한 파이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제목은 적지 않겠습니다.
어떤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진실]에 가깝게 설정했다 하여 어느 상황에서나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말이 다를 때 늘 여자 말이 맞는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너무 당연...;;;) 엥 억떡계 여자 말만 맞다고 할 수가 있어!!! 하면서 억지로 영화를 이상하게 해석한 내용들이 보입니다. 그냥 평이한 영환데... 그렇게 꼬아서 해석할 것 없는데... ㅜㅜ 그리고 역사극일 때는 남캐가 여캐한테 나쁜 행동을 해도 '저 시대면 저정도는 ㄱㅊ은 캐릭터야. 그러니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저 남캐가 나쁜놈이라는게 아니야'라고 해석하는데... 아니 그 시대 팩트를 영화나 드라마에 진짜 그대로 반영해버리면 사람들이 이해도 못하고 재미없어한다고요..ㅋㅋㅋㅋㅋ
* 제가 말한 영화는 젠더 갈등을 다룬 영화는 아니고(감독의 의도는 그러했으리라 확신함. 다만 소재부분에서 현대에 와서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있음. 영화의 주제 자체가 젠더 갈등인 것은 전혀 ㄴㄴ) 괜한 파이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제목은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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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석에 공정성 - 같은 누굴 위한 수사인지 모를 무언가 - 같은 걸 요구할 건 아니라는 걸 실감하지만. 어느 문제가 되었든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시선을 보고 있자면, 그 공간이 어느 세력을 대변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엿볼 수 있죠. 그래서 전 그런 편향적 문서의 존재 자체보다도, 그런 무리의 하나인 사관으로 존재하는 이들의 객관이라는 확신에서 넘나 한숨 나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