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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교체용으로 수정한 코드에 대해서 테스트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개발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개발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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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질렀습니다.
작년 SSD 대란때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그때보다 비싸도 커세어 화이트 2TB 막차 세일이라니 참을수가 없었.
.... 뭐 이제 슬슬 PS5 가격하고 게임들이나 알아봐야 ㅋ
작년 SSD 대란때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그때보다 비싸도 커세어 화이트 2TB 막차 세일이라니 참을수가 없었.
.... 뭐 이제 슬슬 PS5 가격하고 게임들이나 알아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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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가 곧 교체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교체됩니다.
앞으로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교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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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고 했는데 그러려면 테이블은 나누면서도 글 넘버는 계속 유지되게 하기 위해 몇개의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근데 그 몇개의 번거로운 작업이 매우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속도 최적화 측면에서도 아주 살짝 안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지 않을 좋은 핑계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영구적인 탐라 대신 자동으로 불판 갈아주는 아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그 몇개의 번거로운 작업이 매우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속도 최적화 측면에서도 아주 살짝 안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지 않을 좋은 핑계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영구적인 탐라 대신 자동으로 불판 갈아주는 아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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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먹고 싶은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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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삶이 바빠지다보니 홍차넷 출몰이 좀 줄어들게 되었읍니다만
탐라라든지, 그래도 꾸준히 보는 정도는 하고 있읍니다.
생존신고 해 봅니다. 또 뭐 여유될 때가 오겠지요
탐라라든지, 그래도 꾸준히 보는 정도는 하고 있읍니다.
생존신고 해 봅니다. 또 뭐 여유될 때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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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브레이드가 다음달에 출시하는데...
세계관도 그렇고 주인공 엉덩이 강조..아, 아닙니다...아무튼 니어 오토마타랑 비슷하다는 말이 좀 많은데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니어오토마타의 분위기나 배경이 너무 제취향이라 세손가락에 들어갈만큼 좋아하는 게임이여서 제발 스텔라 블레이드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계관도 그렇고 주인공 엉덩이 강조..아, 아닙니다...아무튼 니어 오토마타랑 비슷하다는 말이 좀 많은데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니어오토마타의 분위기나 배경이 너무 제취향이라 세손가락에 들어갈만큼 좋아하는 게임이여서 제발 스텔라 블레이드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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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천성이기도 하지만, 저는 제 특수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사리고 남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 스스로를 고쳐나가는 습관이 없으면 저는 그저 4차원 완전체에 머물렀을 것이기에.
줏대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들 인지하겠지만 제 개성이나 주관은 매우 뚜렷하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 더 보기
줏대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들 인지하겠지만 제 개성이나 주관은 매우 뚜렷하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 더 보기
제 천성이기도 하지만, 저는 제 특수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사리고 남 눈치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 스스로를 고쳐나가는 습관이 없으면 저는 그저 4차원 완전체에 머물렀을 것이기에.
줏대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들 인지하겠지만 제 개성이나 주관은 매우 뚜렷하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저의 언행을 지적하면 단순히 고치려고 노력하는 걸 넘어 그 이슈를 하루종일 반추하는 수준이고, 메일을 보낼때마다 혹시 예의에 어긋날까봐 글자 하나하나를 몇분 몇시간씩 과도하게 검토하고(이 부담을 많이 덜어준 ChatGPT와 Claude 제작진꼐 감사를) 가족 구성원 누가 기분나쁘면 막 어떻게 기분 좋게해주려 애쓰고 (이건 도리어 어머니가 지적합니다)
그 덕에 부족하게나마 밥벌이하는 사회인이 되었지만 과도하게 남의 언행에 예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끔 어색한 언행하는 건 예전보다 빈도가 줄었지만 여전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까요
줏대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들 인지하겠지만 제 개성이나 주관은 매우 뚜렷하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저의 언행을 지적하면 단순히 고치려고 노력하는 걸 넘어 그 이슈를 하루종일 반추하는 수준이고, 메일을 보낼때마다 혹시 예의에 어긋날까봐 글자 하나하나를 몇분 몇시간씩 과도하게 검토하고(이 부담을 많이 덜어준 ChatGPT와 Claude 제작진꼐 감사를) 가족 구성원 누가 기분나쁘면 막 어떻게 기분 좋게해주려 애쓰고 (이건 도리어 어머니가 지적합니다)
그 덕에 부족하게나마 밥벌이하는 사회인이 되었지만 과도하게 남의 언행에 예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끔 어색한 언행하는 건 예전보다 빈도가 줄었지만 여전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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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르스님이 본심이 선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아마 양식 있는 사람이면 카르스님을 그렇게 느낄 겁니다 그런 사람들만 갖고 가고 나머지는 버리시는 것도 .. 물론 어느정도 매너를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요 하지만 글쎄요 자기다움을 어느정도로 끝까지 추구하면 그걸 또 사람들은 알아주기도 하고.. 어렵네요
인터넷도 짬밥 10년 먹으니까 인터넷서 무슨 말하면 사람들이 좋아할 줄 아는데 그렇다고 늘 제가 그러고 살진 않거든요 왜냐면 제 에너지도 중요하니까 .. 근데 저랑 비버랑 고기 드셨을 때 저희는 카르스님 되게 한국 사회화 잘 되어있다고 감탄했었어요 .. (나쁜 의미가 아니라.. 되게 뭔가 사회생활 잘하신다! 하고?) 카르스님 보고 기분나빠할 사람은 이제 거의 없지 않을까 .. 박사까지 마치시면 신분까지 외적으로 드러나니 ..
그야 사람들 기분좋게 할 방법이야 뻔하지만 그거 하느라 내 본업에 지장 가면 안 되지 않겠어요? T1 구마유시의 ‘그 비아냥 환호성으로 바꿔줄게’ 대사 떠올리며 자기 일 열심히 할 시간도 때로 필요한 거 같읍니다
그야 사람들 기분좋게 할 방법이야 뻔하지만 그거 하느라 내 본업에 지장 가면 안 되지 않겠어요? T1 구마유시의 ‘그 비아냥 환호성으로 바꿔줄게’ 대사 떠올리며 자기 일 열심히 할 시간도 때로 필요한 거 같읍니다
30년 전: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이 핫했음
현재: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이 핫함
???
현재: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이 핫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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