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정이 끝내주는군요.
일요일 오전 집안일
일요일 오후 사무실로
일요일 밤 광주광역시 도착
월요일 오전 광주에서 업무
월요일 오후 집
월요일 밤 인천공항(......)
화~목 출장 일정 수행
목요일 밤 현지에서 귀국 시작
금요일 밤 귀국 완료(공항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귀국에만 거의 24시간이 ... 더 보기
일요일 오전 집안일
일요일 오후 사무실로
일요일 밤 광주광역시 도착
월요일 오전 광주에서 업무
월요일 오후 집
월요일 밤 인천공항(......)
화~목 출장 일정 수행
목요일 밤 현지에서 귀국 시작
금요일 밤 귀국 완료(공항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귀국에만 거의 24시간이 ... 더 보기
이번주 일정이 끝내주는군요.
일요일 오전 집안일
일요일 오후 사무실로
일요일 밤 광주광역시 도착
월요일 오전 광주에서 업무
월요일 오후 집
월요일 밤 인천공항(......)
화~목 출장 일정 수행
목요일 밤 현지에서 귀국 시작
금요일 밤 귀국 완료(공항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귀국에만 거의 24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비행편은 그 악명높은 에어아시아!
자아, 이번주 일정을 별 탈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
일요일 오전 집안일
일요일 오후 사무실로
일요일 밤 광주광역시 도착
월요일 오전 광주에서 업무
월요일 오후 집
월요일 밤 인천공항(......)
화~목 출장 일정 수행
목요일 밤 현지에서 귀국 시작
금요일 밤 귀국 완료(공항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귀국에만 거의 24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비행편은 그 악명높은 에어아시아!
자아, 이번주 일정을 별 탈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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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주의자라고 자기를 지칭하는 사람들을 회의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읍니다. 한땐 아무리 좋은 이념이었을지라도 그때는 옳고 지금은 틀릴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헌데 '@@주의'로 무장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데올로기 죽창을 언제라도 쑤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것같은 말과 행동을 일삼더라고요. 저에겐 그런 태도가 확신범의 자세처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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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저런 류의 자칭은 큰 고민 없이 저 기표가 지니고 있을 것으로 여길 수 있는 깊이를 모두 차용하여 무지를 은폐하겠다는 선언으로 보더라도 대부분 맞는 것 아니겠읍니까.
제가 저 자칭과 관련하여 가장 끔찍했던 체험은 이성주의 였읍니다. 실상 그 지칭된 이성이란 탈존엄적 유물론인지라, 실존적 고통에 몸부림치는 이들 앞에서 왜 그런 쓸모없는 감정에 얽매이는가를 훈계 - 의 형태를 차용한 실상 조롱에 불과한 - 하는 게 그 이성의 역할이더군요.
제가 저 자칭과 관련하여 가장 끔찍했던 체험은 이성주의 였읍니다. 실상 그 지칭된 이성이란 탈존엄적 유물론인지라, 실존적 고통에 몸부림치는 이들 앞에서 왜 그런 쓸모없는 감정에 얽매이는가를 훈계 - 의 형태를 차용한 실상 조롱에 불과한 - 하는 게 그 이성의 역할이더군요.
인사이드아웃2 보고 왔습니다.
1편에 부끄럽지 않은 속편!
훌륭했습니다.
1편에 부끄럽지 않은 속편!
훌륭했습니다.
7
장마 시작
11
차는 못 사니 구경만 하려 합니다.
9
K리그가 이제 반환점을 막 돌기 시작했는데...
전북이 진짜로 강등 당할 것 같은 느낌이 쎄~하게 옵니다
+ 작년 수원삼성보다 같은 경기수에서 승점이 더 적다고 하네요
전북이 진짜로 강등 당할 것 같은 느낌이 쎄~하게 옵니다
+ 작년 수원삼성보다 같은 경기수에서 승점이 더 적다고 하네요
8
1. 팬들(특히 서포터즈 MGB)에게 너무 휘둘림
- "모라이스 나가! 김상식 ㄱㄱ!" -> 모라이스 내보내고 김상식 선임
- "김상식 나가!" -> 진짜 내보냄
- "허병길(단장) 나가!" -> 진짜 내보냄
- "단상식(단 페트레스쿠) 나가!" -> 진짜 내보냄
2. 오버페이로 이적시장을 교란하는 바람에 오히려 웬만한 값에는 선수들이 이적할 마음이 안생기게 만듦
- 조규성 10억, 박재용 10억, 송민규 20억, 정태욱 18억 등등등
- 끽 해봐야 7-8억 정도의 시장가치를 가진 선... 더 보기
- "모라이스 나가! 김상식 ㄱㄱ!" -> 모라이스 내보내고 김상식 선임
- "김상식 나가!" -> 진짜 내보냄
- "허병길(단장) 나가!" -> 진짜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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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버페이로 이적시장을 교란하는 바람에 오히려 웬만한 값에는 선수들이 이적할 마음이 안생기게 만듦
- 조규성 10억, 박재용 10억, 송민규 20억, 정태욱 18억 등등등
- 끽 해봐야 7-8억 정도의 시장가치를 가진 선... 더 보기
1. 팬들(특히 서포터즈 MGB)에게 너무 휘둘림
- "모라이스 나가! 김상식 ㄱㄱ!" -> 모라이스 내보내고 김상식 선임
- "김상식 나가!" -> 진짜 내보냄
- "허병길(단장) 나가!" -> 진짜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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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버페이로 이적시장을 교란하는 바람에 오히려 웬만한 값에는 선수들이 이적할 마음이 안생기게 만듦
- 조규성 10억, 박재용 10억, 송민규 20억, 정태욱 18억 등등등
- 끽 해봐야 7-8억 정도의 시장가치를 가진 선수들이 15억을 불러도 안간댑니다
요 두가지 정도?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 "모라이스 나가! 김상식 ㄱㄱ!" -> 모라이스 내보내고 김상식 선임
- "김상식 나가!" -> 진짜 내보냄
- "허병길(단장) 나가!" -> 진짜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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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버페이로 이적시장을 교란하는 바람에 오히려 웬만한 값에는 선수들이 이적할 마음이 안생기게 만듦
- 조규성 10억, 박재용 10억, 송민규 20억, 정태욱 18억 등등등
- 끽 해봐야 7-8억 정도의 시장가치를 가진 선수들이 15억을 불러도 안간댑니다
요 두가지 정도?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힐링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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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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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또 뭐야 너무너무 궁금하잖아.
9
아무리 생각해도 바로 돌아오는 건 아닌 것 같아… 가족여행 후 이틀 제 일정 추가햇읍니다… 오사카 가서 뭐할 것인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겟으나
6
겨스님 참 스윗하시네요.
수퍼비전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결말이기는 하지만 말씀을 배려 깊게 하셔서 좋습니다.
젊은 시절에 집단원으로 참여하신 집단상담을 보고 인상 깊어서 연락 드린 건데 겨스님 입장에서는 마치 겨스님의 석사 논문 발굴해서 재밌게 읽었다는 말처럼 느껴졌을까요 ㅎㅎ
여튼 스승 찾기는 힘들당
수퍼비전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결말이기는 하지만 말씀을 배려 깊게 하셔서 좋습니다.
젊은 시절에 집단원으로 참여하신 집단상담을 보고 인상 깊어서 연락 드린 건데 겨스님 입장에서는 마치 겨스님의 석사 논문 발굴해서 재밌게 읽었다는 말처럼 느껴졌을까요 ㅎㅎ
여튼 스승 찾기는 힘들당
9
오늘 저녁에 제주도 와서 가장 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진심 힘들군요.
30분동안 중국 말로 발표하기....
하도 안한지 오래되서 올라가지마자 정말 패닉상태로 발표함.
준비한 원고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진짜 어거지로 정신줄 붙들고 했네요.
이제사 맘편히 좀 살겠네요..
제주도 ... 더 보기
진심 힘들군요.
30분동안 중국 말로 발표하기....
하도 안한지 오래되서 올라가지마자 정말 패닉상태로 발표함.
준비한 원고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진짜 어거지로 정신줄 붙들고 했네요.
이제사 맘편히 좀 살겠네요..
제주도 ... 더 보기
오늘 저녁에 제주도 와서 가장 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진심 힘들군요.
30분동안 중국 말로 발표하기....
하도 안한지 오래되서 올라가지마자 정말 패닉상태로 발표함.
준비한 원고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진짜 어거지로 정신줄 붙들고 했네요.
이제사 맘편히 좀 살겠네요..
제주도 온 이후로 계속 날씨가 흐려서 덥지도않고 활동하기는 너무 좋았는데 어제밤 부터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지금은 소강상태..
다행인건 제가 잡은 숙소들이 전부 미온수풀을 운영해서 비가 와도 아무 상관없이 놀수 있었다는거ㅎㅎ
내일도 비오면 온수풀에서 놀며 쉬겠습니다.ㅎㅎ
후 한잔 해야지ㅎㅎ
진심 힘들군요.
30분동안 중국 말로 발표하기....
하도 안한지 오래되서 올라가지마자 정말 패닉상태로 발표함.
준비한 원고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진짜 어거지로 정신줄 붙들고 했네요.
이제사 맘편히 좀 살겠네요..
제주도 온 이후로 계속 날씨가 흐려서 덥지도않고 활동하기는 너무 좋았는데 어제밤 부터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지금은 소강상태..
다행인건 제가 잡은 숙소들이 전부 미온수풀을 운영해서 비가 와도 아무 상관없이 놀수 있었다는거ㅎㅎ
내일도 비오면 온수풀에서 놀며 쉬겠습니다.ㅎㅎ
후 한잔 해야지ㅎㅎ
22
작년에 궁궐 내 상상의 동물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만들었읍니다. 궁궐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상의 동물을 찾아내면 동물이 실제처럼 나타나는 초등생 대상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여러 동물 중에는 봉황이 들어가는데, 봉황은 성군이 천하를 잘 다스려 태평성대가 되면 나타난다는 동물이지요. 봉황이 내뱉는 스크립트에 "나를 세상에 다시 나타나게 하였으니 지금은 실로 태평성대인가 보오." 같은 워딩을 썼는데, 쓰면서도 몹시 자괴감이 들었읍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읊조려 봅니다. 저 죽기 전까지 태평성대는 올 수 있을까요? ㅜㅜ
여러 동물 중에는 봉황이 들어가는데, 봉황은 성군이 천하를 잘 다스려 태평성대가 되면 나타난다는 동물이지요. 봉황이 내뱉는 스크립트에 "나를 세상에 다시 나타나게 하였으니 지금은 실로 태평성대인가 보오." 같은 워딩을 썼는데, 쓰면서도 몹시 자괴감이 들었읍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읊조려 봅니다. 저 죽기 전까지 태평성대는 올 수 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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