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통.. 아니 소통 전문가가 되는지 주위의 어려운 의사소통들 글을 어떻게 써서 보낼지, 말투나 마음가짐을 어찌할지 컨설팅을 해주게 되고 있습니다 -.- 물론 아직 쪼렙입니다만 유망한 사업이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디테일에 악마도 신도 있지요. 일단 중요한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남에게 나는 무섭고 싫다는 것(본능적으로 인간은 타인을 경계하므로)’ 을 아는 겁니다.
현명한 할머니들은 그냥 아는 걸 왜 내가 말로 설명하고 있나 가끔 현타도 옵니다만 꾹꾹 누르고 오늘도 말해줬습니다.
“네 기분이 중요해? 목적이 중요해?”

추신. 오늘은 일하는 날입니다. ;) 러닝 바이 두잉으로 조그마한 일들을 큰 배려를 받아 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시험은 6월 모의고사 해설 강의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