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1/09/26 13:25:27
Name   나단
File #1   20181227_213116__169303090.jpeg.jpg (27.1 KB), Download : 14
Subject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나 죽을래...


오랜만에 다른 짤방을 한번 =_=

추석 연휴 + 목 금 연차로 홀로 제주도 다녀왔고 어젠 집들이 한다고 열심히 달린 후 아침 해장까지 완료했읍니다. 오늘은 푹 쉴 예정이니 이젓저것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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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일 쉬고 출근이네요
살기싱ㅎ다
치킨마요

월요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 출근하는 것은 어떨까요?
2
타의 모범을 먼저 보여주십시오 선생님
치킨마요
전 목금 출근했읍니다
아 그건 무횹니다 오늘 출근하시라고요오오오오(빼액)
헌혈빌런
저 출근했읍니다
모범을 보였으니
출근 인증해주세용
보여달라고했지 보여주면 따라한다곤 안했읍니다만? ^^
2
거위너구리
연휴의 마지막을 무엇으로 마무리하고 싶으신가요?
8일간 빡시게 다녀서 오늘은 푹쉬지않을까싶습니다...밤엔 사진 정리나 조금 해보려구요
올해 서울오실 계획 있으십니까?
원랜 안갈거 같았는데 변수가 생겨서 10월이나 11월쯤 가지않을까...싶읍니다. 벙치고싶은데 내일 뜬다는 위드코로나 발표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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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아니라고 가정하고 두 달 정도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생긴다면 어딜 가고 싶으십니까?
당장 떠오르는건

1. 스페인 - 포르투갈 - 모로코

2. 키르기스스탄

3. 미 동-중부

이정도네요!
1
이번 여행 베스트 여행지와 그 이유를 꼽아주세요

대체로 풀만족 모드였던 여행이였어서 하나만 꼽긴 어렵네요.

액티비티인 서핑 & 프리다이빙이 가장 즐거웠고 여행지로 꼽자면 우도 한바퀴와 신창풍차해안 일몰이 좋았어요. 신창은 매번 가도 매번 행복한 곳이야 정말...

차귀도랑 성산일출봉은 기대만 못했던지라 다시 들릴 것 같지는 않네요.

소소한 추천이라면 고살리 숲길이 짧고 좋았습니다. 핑크 뮬리가 깔린 가을의 카멜리아힐도 괜찮았구요.
오디너리안
패키지로 다녀오셨나요? 엄청 알차네요!
패키지라면 제가 다닌 일정 절반정도만 다녔을듯ㅋㅋㅋㅋㅋ 최대한 많이 우겨넣는 주제에 동선은 또 좌충우돌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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