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콜라는 닥 코카

제로는 펩시 근소 우위인데 둘다 좋아합니다

소토 파니 뭐니 헤이먼이 떡밥 던지던데 올해 중 팔거같진않고 벨이 팔릴 것 같네요. 70승 언저리로 뒤에서 탑3정도 예상해봅니다...

일단 새 주인이 잘구해져야할텐데말이죠.

소리좌 커여웡

음치 박치입니다!(당당)

밖에 있을땐 카페를 찾아가는 편이구 집이나 회사라면 그냥 맹렬하게 농땡이를 피워요...생산성따위 없다

요즘은 사실 잘안알려진 곳이란게 있나 싶은 시대긴한데... 한 곳만 꼽자면 다대포+몰운대요. 관광지로 유명한 곳들과 거리가 있어서 외지 관광객들에게 저평가 받지만 낙조가 참 이쁜 남해와 서해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안그래도 어젯밤 유출 보고 잤습니다ㅋㅋ 평가가 그리 좋진않던데 1차보다 2차 공개 헤드가 더 급이 높은 경우가 많은걸 생각하면 뱀파이어 위켄드는 무난한 수준인거 같구(제가 좋아하진않음) 국내 라인업은 짱짱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기대픽은 아직 실제 공연으로 접하지 못한 이승윤&이무진이네요! 아 비비도 끌려요!

어머. 라인업 나왔네요.

제가 장비병이 아예 없어서...간편히 다니는게 제일 좋아요.

후지 X-E2s에 1855 물려서 6년째 쓰고있고 딱 이게 전부에요. RX100 2세대도 있는데 폰을 바꿀때마다 포지션이 줄더니 이젠 그냥 보관만 하는 신세가 되버렸고...장난감으로 인스탁스 미니도 있네요!

아앗 항상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기순으로 3장만 꼽아보자면 사진에 점점 재미를 붙혀가던 15년에 찍은 이 사진.

나름의 스타일을 찾아가던 19년 여름의 제주도

그리고 작년 제일 잘찍은듯한 가파도 사진까지 3장이 기억에 남네요. 탑3는 아니고 당장 떠오른 3장이에요!

아니 세상에 말이죠...티라노 탈을 쓴 사람이 달려와서는 특이한 사람 못봤냐고 막 크아앙 거리는거있죠?!?! 넘모 무서웠오요...흑흑

해외라면 노르웨이나 뉴질랜드 남섬이 떠오르구 국내라면 역시 만만한게 제주도...지금 시기 가파도 참 이뻐요. 위에 사진 보시어라!

인스탁스에서도 미니랑 와이드가 있는걸로 아는데 폴라로이드랑 호환은 아마 안될꺼애오!

음음

버거라면 홍차넷 맛집게에도 올라온 라이프버거가 참 맛있고 상짱의 텐동도 아주 맛이가 좋읍니다. 부산에 온 느낌을 잘받고싶다면 중앙식당에 가셔서 회백반을 드셔보시구요.

https://youtu.be/zozkdSeG7jY

바로 떠오르는건 얼마전 1주기였던 도마...제 플레이 리스트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에요.

다음주 목요일 피티 종료...!

어...전승은 모르겠거 담주 토요일만 이겨주면 좋겠네요!

한식 중식 일식이죠? 있는대로 다! ...는 입이 좀 줄어서 한번에는 무리고 3끼에 나눠서...아, 그래서 3대구나!(깨달음)

힘들게라면 딱 하나 떠오르는게 해외 락페서 그 날 헤드라이너였던 머틀리크루의 무대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그때 주변 애들이 온통 대마초를 피워대서 놀다가 어질+헛구역질 쭈륵 하곤 바로 뒤로 빠져서 풀밭에 뻗어버림ㅠ

담배는 간접 흡연 신경 안쓰는데 대마 냄샌 너무 싫어요. 합법화 결사반대다 진짜...

편안~했던건 적당한 관객 수로 부담없이 편하게 보던 수 많은 라이브클럽 인디 공연들? 앞에 가고싶을때 가고 뒤에 앉고 싶을때 앉고 마시고싶을때 마시고 그 자유로움이 좋아요.

제가 삼각형 체형이라 하나도...ㅠㅠ 근데 요즘 페이스로 하다보면 가능할지도요? 풀업 연습을 따로 하진않는데 해봐야하나

그거야 당연히 그때에 맞춰서 일정을 잡으니까?

그게 아니라면 홍차넷의 관종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제가 텐님을 아는데 그런 말씀하시면 넘모해...

28일 모하십니까! 티타임 오프모임 글을 봐주세요!

술찌에게 술추천이라뇨 선생님...양꼬치엔 칭따오죠 역시

아뇨? 댓글 절반이 제껀데 이정도면 원맨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