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2/28 01:10:17
Name   토비
Subject   따끈따끈한 코로나 가짜뉴스
먼저 이게 가짜뉴스라는 기사가 있어서 먼저 링크를 합니다.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3717147&ctg=1200&tm=i_lf_3011&tag=


카톡에서 돌고 있는 가짜뉴스라도 꽤 그럴듯해보이는데 말도 안되는 부분들 있으면 좀 까달라고 들고와봤습니다.


==============

코로나 관련
오늘 기획재정부 주관 제약회사 사장들과의 회의 참석후 썸머리.

1. 현재 치료약 없음. 환자는 산소를 불어넣는 치료를 하는데 폐기능이 약한사람은 방법이 없이 방치

2. 치료가 되어도 일반 폐렴보다 폐손상이 많아서 폐활량 손실이 매우 큼

3. 백신은 4월경이 되어야 나올것임

4. 이 바이러스는 직바로 폐를 손상시킴

5. 금년 4월까지 하나투어. 모두 투어를 제외한 나머지 여행사는 모두 부도. 정부에 인건비 50% 보조 요청

6. 이번달 제주 여행 취소 98%

7. 메르스는 일정지역 여행만 자제가 되어 전세계 관광에 부분적 영향. 이번 것은 전세계 대상

8. 우리나라는 4월이 peak가 될 것임

요점은 절대 걸리지 말 것
치료되어도 완치가 아니고 폐 손상이 매우 심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는 감염의 증상이 몇일 동안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자신이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기침과 열과 같은 증상이 보여 병원에 가봤을 때 폐의 50%는 이미 섬유증입니다. 즉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 가면 늦다는 것입니다.

대만 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 진료를 제시했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10초 이상 숨을 참으세요. 기침, 불편함, 답답함 없이 완료 하신다면 폐에 섬유증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좋은 공기에서 매일 아침 자기 진료를 해주세요.

또 일본 의사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할 매우 유용한 충고를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입과 목을 항상 물로 적시고 절대로 건조하게 두면 안됩니다. 15분마다 물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더라도 물 또는 다른 음료를 마시면 바이러스가 식도를 타고 위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가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바이러스가 죽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기관(폐로 통하는 숨길)을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되어 매우 위험해집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12 요리/음식떡볶이 부터 시작된 정크푸드에 대한 진영싸움 15 맥주만땅 18/02/14 4696 2
    9116 일상/생각떡볶이 가게 아주머니의 하소연 4 Cascade 19/04/24 3947 13
    4720 일상/생각떡국동그랑땡호박전괴기시금치김치콩나물된장찌개 6 진준 17/01/29 3286 0
    9541 일상/생각떠나며 56 호라타래 19/08/13 6610 82
    13457 경제때늦은 2022년의 경제학 (+인접분야) 논문읽기 결산 8 카르스 23/01/04 2394 12
    7501 문화/예술때늦은 <라이프 오브 파이> 리뷰 12 자일리톨 18/05/10 5430 14
    12762 방송/연예땅의 상속자들 - 누구를 위해 복수를 하나 1 코리몬테아스 22/04/29 5588 4
    13000 일상/생각딸아이는 자스입니다. 13 세상의빛 22/07/15 5247 140
    14345 육아/가정딸아이 트림 보고서 2 Xeri 23/12/20 1348 7
    4396 기타딸바보와 바보딸 27 민달팽이 16/12/16 4883 22
    13161 일상/생각딸내미로부터 가을을 느낍니다. 11 큐리스 22/09/19 3135 24
    13231 일상/생각딸내미들 산낙지 분석중입니다. 6 큐리스 22/10/16 2554 4
    13898 일상/생각딸내미가 만든 책가방과 친구들^^ 5 큐리스 23/05/22 2127 7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993 14
    14428 일상/생각딸내미 둘이 함께 만든 선물 3 큐리스 24/02/01 1394 8
    5382 요리/음식딸기를 갈아먹자 16 녹풍 17/04/06 5380 5
    5284 일상/생각딸기 케이크의 추억 54 열대어 17/03/24 5088 19
    10226 일상/생각딸 자랑할 겁니다. 5 집에가고파요 20/01/26 5305 14
    7629 일상/생각딱 한 송이의 꽃 37 하얀 18/06/06 4968 13
    13285 일상/생각따라올 수 없는 단순화 3 Beer Inside 22/10/30 2635 4
    9739 일상/생각따뜻함에 대해서 19 19/09/29 4108 25
    7148 일상/생각따듯한 난제 9 Homo_Skeptic 18/02/23 4404 31
    8330 일상/생각따끈따끈한, 폭풍우를 가로질러 질주한 경험담 29 메존일각 18/10/06 5307 11
    10329 의료/건강따끈따끈한 코로나 가짜뉴스 12 토비 20/02/28 5907 0
    4739 IT/컴퓨터딥러닝으로 채색하기 15 Toby 17/02/01 6814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