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28 21:43:31
Name   방사능홍차
Subject   여러분들의 연애 철학은 무엇인가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은 감정을 숨길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숨기려고 노력은 하지만은 드러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 또는 연애에 대한 제 지론 중 하나는

1. 표현하지 않고 마음에만 담아둔 것은 상대가 영원히 모르게 된다 는 것입니다. 즉, 감정을 숨기기만 하고 내가 좋아해주는 것을 알아주길 원하면은 그만큼 답답한게 없으니 그냥 표현할 수 있을 때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게 낫다는 겁니다.

2. 좋아하면 그 사람에게 이 기회가 마지막인 것처럼 하라는 거. 이건 지론이기보다도 제 행동 패턴 같은데요.

연애 초반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선물로 아반떼랑 소나타 고민 중이면 소나타 사는게 낫다입니다. 조금이라도 내 맘이 더 좋게 표현되었으면 하는 맘이에요.


여러분들의 연애지론 또는 사랑지론은 무엇인가요?

자!! 그럼 댓글로 만나시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4 댓글잠금 일상/생각제천 화재. 남탕과 여탕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25 밤배 17/12/25 7233 0
    1924 기타위안부 문제를 바라보는 세가지 시선과 <제국의 위안부> 15 밤식빵 16/01/02 5843 7
    8542 게임Night of the full moon이라는 폰겜이 꽤 괜찮네요. 3 방랑자 18/11/19 4536 1
    9611 일상/생각나만의 이유 2 방사능홍차 19/09/02 5571 8
    10724 방송/연예여러분들의 연애 철학은 무엇인가요? 68 방사능홍차 20/06/28 7003 0
    12617 일상/생각내 차례는 언제일까? 9 방사능홍차 22/03/13 5705 1
    12870 정치장애인 탈시설화 논쟁 12 방사능홍차 22/05/29 6119 26
    13772 기타중증 발달장애 아들을 둔 엄마의 호소 - BBC News 방사능홍차 23/04/19 4374 3
    14473 IT/컴퓨터유부남의 몰래 [PC처분]-판매완료 17 방사능홍차 24/02/20 4887 0
    14656 사회법원 판결에도 아이들을 되찾아오지 못한 아빠 방사능홍차 24/05/07 3138 1
    14740 일상/생각보고 들은 주취자 응급실 난동 5 방사능홍차 24/06/12 2694 0
    14935 육아/가정패밀리카에 대한 생각의 흐름(1)-국산차 중심 28 방사능홍차 24/09/21 3342 0
    15552 일상/생각결국은 그냥 반품했다. 4 방사능홍차 25/06/26 1837 7
    7358 기타가축운반선의 비참한 현실 11 배바지 18/04/09 5584 1
    8657 영화아쿠아맨, 마약왕 후기 (약스포) 2 배수지 18/12/19 4337 1
    9232 일상/생각영업사원의 삶이란? 24 배워보자 19/05/26 7458 30
    10717 기타최근 화제가 되는 부동산 글 관련하여 51 배워보자 20/06/26 6523 8
    4750 일상/생각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습니다.. 27 배차계 17/02/02 6767 3
    9134 일상/생각[스포] 엔드게임은 오마쥬? 4 백구사장 19/04/28 4765 16
    1596 창작[조각글 4주차] 일기 1 범준 15/11/19 5568 0
    1694 창작[조각글 6주차] 행복을 팝니다. 2 범준 15/12/03 5784 0
    1746 창작[조각글 7주차] 팬픽 3 범준 15/12/10 5745 0
    3868 일상/생각(뒷북주의) 한글이 파괴된다고요? 38 범준 16/10/10 5650 0
    7002 오프모임노래방 오프 수요조사입니다! 41 벚문 18/01/26 5842 0
    8780 오프모임[마감]오늘 저녁 미역국정식 오프 모집합니다 7 벚문 19/01/20 5357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