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7/07 23:15:32수정됨
Name   알료사
Subject   코슛히의 역사
** 도박 카테고리가 없어서 게임으로 했읍니다 **




1차 강세장

1985년 5월 ~ 1989년 3월

131p  -> 1,007p   +666%

1980년대 초반 고달러,고유가,고금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제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1985년 저달러,저유가,저금리의 3저 현상이 발생하면서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를 맞이함ㅋ



1차 약세장

1989년 4월 ~ 1992년 8월

1,007p  -> 549p   -54%

3저 현상에 기인한 버블 붕괴



2차 강세장

1992년 9월 ~ 1994년 10월

549p -> 1,138p  +107%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미국가 유럽 여러 나라의 개방 압력이 가해짐. 미국 FRB는 한국 정부가 제시한 금리 자유화일정을 앞당기도록 요구했고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관세 장벽을 허물려고 함.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적극적인 대외 개방정책을 펼쳤고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두드러졌음



2차 약세장

1994년 11월 ~ 1998년 6월

1,138p -> 280p  -75% ㄷㄷㄷ

IMF 흑흑



3차 강세장

1998년 7월 ~ 1999년 12월

280p -> 1059p  +278%

외환위기를 극복하면서 수출 호조, 인터넷 성장과 함께 벤처기업 열풍. 1999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새롬기술은 1,890원에서 6개월 만에 282,000원으로 150배 상승 ㄷㄷㄷ



3차 약세장

2000년 1월 ~ 2001년 9월

1,059p -> 468p  -55%

IT버블 붕ㅋ괴ㅋ



4차 강세장

2001년 10월 ~ 2002년 4월

468p -> 937p  +100%

IT버블 붕괴 이후 정부는 경기 부양 의지를 보이며 유동성 증가시킴. 부동산과 카드에 대한 규제 완화. 내수경기 활성화되며 급격한 성장.



4차 약세장

2002년 5월 ~ 2003년 3월

973p -> 515p  -45%

카드ㅋ대란ㅋ   카드 숫자는 1억480만 장에 이르렀고 경제 인구 1인당 4.6장의 카드를 보유했다 함ㅋ



5차 강세장

2003년 4월 ~ 2007년 10월

515p -> 2,064p  +300%  

세계증시 대호황. 저금리와 물가안정이 경제성장으로 이어졌고 특히 중국경제 급성장으로 여기에 묻어가는 종목 많아짐ㅋ



5차 약세장

2007년 11월 ~ 2008년 10월

2,064p -> 938p  -54%

리먼 흑흑



6차 강세장

2008년 11월 ~ 2011년 5월

938p ~ 2,228p  +137%

글로벌 금융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침. 전세계적 저금리 기조 속에 미국은 제로금리까지 시행하여 유동성 확대.



** 횡보장 **

2011년 6월 ~ 2016년 11월

2,228p -> 1,984p  -10%

그동안 확대되었던 유동성을 흡수하는 양적 완화 정책 시행. 중국의 성장도 둔화되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횡보 이어짐.



7차 강세장

2016년 11월 ~ 2018년 1월

1,984p -> 2,607p  +30%

삼성전자 287만원 재용이형 충성충성






이후는 아시는대로 미중 무역분쟁 -> 코로나 -> 인쇄주도성장ㅋ


















3
  • 재밌어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773 요리/음식토마토 파스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35 나루 20/07/13 7382 28
10772 사회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67 다군 20/07/13 7509 6
10771 기타구글어스 보다가 발견한 것 11 연구실지박령 20/07/13 4119 2
10769 꿀팁/강좌마스크, 손소독제 식약처 허가현황 검색방법 3 이그나티우스 20/07/12 4069 4
10768 일상/생각인국공을 보며. 시간을 변수로 삼지 못하는 인간. 5 sisyphus 20/07/11 4482 9
10767 일상/생각동물복지 달걀 56 오쇼 라즈니쉬 20/07/11 7873 12
10766 철학/종교자제력, 지배력, 그리고 이해력 12 기아트윈스 20/07/10 5021 28
10765 스포츠2020 lck summer split 남은 일정 구글 캘린더 1 kaestro 20/07/10 3950 6
10764 정치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사건 관련 브리핑 정리 3 Leeka 20/07/09 4640 0
10763 일상/생각40대 부부의 9급 공무원 도전기 36 4월이야기 20/07/08 6531 52
10762 방송/연예하트시그널 시즌3 감상소감 9 비형시인 20/07/08 4031 2
10761 음악낮잠 3 다키스트서클 20/07/08 4422 3
10760 방송/연예내가 꼽은 역대 팬텀싱어 쿼텟 무대 6 Schweigen 20/07/07 5375 2
10759 게임코슛히의 역사 4 알료사 20/07/07 4618 3
10758 꿀팁/강좌[방학수학특강] 캡틴아메리카의 고.조.선. 1주차 공지 (수강신청, 청강생 환영!!) 9 캡틴아메리카 20/07/07 4655 4
10756 사회위력을 보았다. 84 맥주만땅 20/07/07 8499 11
10755 음악엔니오 모리꼬네옹이 돌아가셨습니다. 5 영원한초보 20/07/07 4489 0
10754 일상/생각집밥의 이상과 현실 42 이그나티우스 20/07/06 5410 43
10753 의료/건강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D+7일 보고서 10 상성무상성 20/07/06 4196 12
10752 정치양출제입적 사고의 문제와 참담한 결과. 5 존보글 20/07/05 5420 13
10751 경제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개인적 평가 13 할머니 20/07/05 4599 20
10750 여행게임 좋아하는 5인이 체험한 가평 소나무 펜션 11 kaestro 20/07/05 9510 0
10749 경제주식투자자라면 부탁드립니다 11 와데 20/07/04 4984 0
10748 게임밀리애니 기념 예전부터의 아이마스 시리즈에 대한 기억 떠올리기... 3 알겠슘돠 20/07/04 4361 4
10747 일상/생각자위에 관한 옛날 이야기 5 하트필드 20/07/04 5520 9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