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9/25 14:18:04
Name   Leeka
Subject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대출 금리가 올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894303

카카오뱅크 -> 신용대출 최저 2.01% -> 2.16%로 인상 (금일 적용됨)

우리은행 -> 신용대출 우대금리 3종 변경 (공과금,관리비 0.1% 삭제,  대기업 우대금리 0.1% 삭제, 우대금리협약 기업 직원 0.6%->0.3%로 하향)
을 통해 최대 0.5%까지의 금리 인상을 만들었으며,   어제 적용되었습니다.

케이뱅크 -> 신용대출 최저 2.03% -> 2.13% / 마이너스통장 2.43% -> 2.63% (18일 적용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762418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에는 이제 1년 만기 연장 시, 미사용 한도에 대한 한도를 더 크게 줄이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이며
(기존에도 줄이긴 했습니다..  그 수치만 조정되는것 같네요)

신용대출의 경우 만기 후 재연장 시, 기존엔 한도를 그대로 유지해주는게 관례였으나.
한도를 조금씩 낮추는 쪽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주식이 1400 -> 2400
부동산이 50%씩 급등하는게 겹쳐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용대출 +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해서 대출금액을 늘리고.
늘린 금액이 부동산에 돌면서 신고가 상승에 기여 & 카카오게임즈등의 신규 청약 주식 광풍.. 을 만들고 있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코로나 이슈로 인해 정말 돈이 급해서 대출을 쓰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서 구분이 쉽지 않은 상태고
기준 금리가 계속 내려가고 있는 만큼. 위 조치는 임시방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물 경제는 어렵고 + 금리는 초저금리인데 + 자산 가치는 쭉쭉 올라가는 상태가 세계적인 트렌드긴 해서

일단 코로나라도 빨리 해결되어서 실물 경제라도 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정말 어려운 시대인거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07 영화홍콩의 화양연화(3) 사미인思美人 - 홍콩, 그 아름다운 님이여 2 간로 21/01/01 6004 15
    10611 음악[팝송] 아담 램버트 새 앨범 "Velvet" 4 김치찌개 20/05/22 6004 0
    4832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 2011년, 우디 앨런 감독 10 에밀 17/02/10 6004 0
    10993 경제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대출 금리가 올랐습니다 1 Leeka 20/09/25 6003 0
    10546 게임스승보다 먼저 우승하는 제자?. 중체정 카나비 LPL 우승 달성!! 1 Leeka 20/05/04 6003 0
    4111 영화동심파괴 일본애니 <Ringing Bell> 2 눈부심 16/11/08 6003 0
    1865 일상/생각크리스마스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13 김나무 15/12/25 6003 4
    11916 도서/문학영원한 인쉐옌 永遠的尹雪艷 上 10 celestine 21/07/24 6002 11
    5238 일상/생각후기: 2017 부산 춘계 쁘띠모임 53 lagom 17/03/20 6002 11
    4286 도서/문학ISBN 이야기(2) 17 나쁜피 16/12/03 6002 10
    9424 일상/생각금식, 금주, 금욕 마친 후기 2 Xayide 19/07/11 6001 5
    1915 방송/연예김준수 - 하니 / 장동민 - 나비 열애 소식 18 NightBAya 16/01/01 6001 0
    12413 정치이준석 당대표의 연설문 전체가 공개되었습니다 (영상포함) 30 Leeka 22/01/06 6001 0
    9302 음악[클래식] 라벨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6 ElectricSheep 19/06/11 6000 2
    6671 여행로포텐 여행기 上 19 나단 17/11/29 6000 9
    13477 기타페페로니 피자 1티어 어디인가요 17 작은연이 23/01/12 5999 0
    10937 의료/건강자각해야 할 것 1 세란마구리 20/09/08 5999 1
    6793 창작[소설] 검고 깊은 목성의 목소리 - 완결 2 드라카 17/12/20 5999 2
    3221 게임[하스스톤] 재미로 살펴본 고대신 카드팩 개봉 결과 4 모선 16/07/07 5999 3
    11972 스포츠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작별 연설 전문 3 손금불산입 21/08/09 5999 2
    9287 음악멘델스존 엘리야 무료 음악회(나라에서 지원) 4 비누남어 19/06/07 5998 3
    8699 일상/생각공부 잘하는 이들의 비밀은 뭘까? (下) 4 Iwanna 18/12/28 5998 9
    7414 일상/생각대한항공 치킨커리 논쟁을 보고 31 세인트 18/04/20 5998 18
    2904 정치이 나라의 공직기강 해이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13 Azurespace 16/05/27 5998 0
    10516 정치민주당의 자민당화에 대한 잡담(?) 21 rknight 20/04/20 5997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