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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9/25 15:59:11
Name   Feelhmy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97811
Link #2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922085848546
Subject   참 깝깝합니다, 깝깝해요...(내용/링크 추가)
링크를 보시면 해당 식품들이 "사비"도 아니고 "국방비"로 장병들에게 "하사"한 "특식"의 정체입니다.

현역 시절 명절마다 나오는 특식의 절반 수준만 나와도 말을 안 하겠는데, 저게 특식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Wow.

진짜 이번 정권 왜 이런답니까? 아니면 이러고도 그냥 넘어갈꺼라고 생각한걸까요?
진짜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저만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그래서 항상 지지율이 아무리 개판을 쳐도 40% 이상은 유지가 되는걸까요?

정말 납득을 못하겠습니다. 에휴.

- 반 농담조로 지인들끼리 해외 떠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요새 나오는 기사들 보면 진심으로 영어공부 미친듯이 해서 기술이민이라도 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 추가내용 : 이건 몰랐네요. 해당 특식용으로 집행된 예산 12억이 국방비도 아니고, 군 소음피해 배상금 용으로 책정되어 있던 것을 돌린거네요. 클래스 인증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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