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우리"

사랑이 뭘까? 꿈이 뭔지 성공이 뭔지...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영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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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스윗한 로맨틱 드라마라는 평처럼 중국의 고도성장의 이면에

청년들의 어려움이 잘 그려져있어요.

지금의 우리청년들, 고시원 삶이랑 대비되어서 잠시 여운을 남기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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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랑 색깔이 다른 영화 참 좋았습니다.

색감도 예쁘고 오랜만에 즐겁게 잘 보았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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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드라이한 사람과는 보지 마세요.

툴툴툴.... 경운기 돌아가는 소리 들리니깐요.